행위

"바시라 뱃사공(婆施羅船師)"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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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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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동자(善財童子)]]의 스승으로 [[보살의 대비심 당기의 행을 깨끗하게 닦는 법문(淨修菩薩大悲幢行門)]]을 베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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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curs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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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남자여, 나는 이 성의 바닷가에 있으면서 보살의 크게 가엾이 여기는 당기의 행[幢行]을 깨끗하게 닦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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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남자여, 나는 염부제에 있는 빈궁한 중생들을 보고 그들을 이익케 하려고 보살의 행을 닦으며, 그들의 소원을 모두 만족케 하는데, 먼저 세상 물건을 주어 마음을 채우고 다시 법의 재물을 보시하여 환희케 하며, 복덕의 행을 닦게 하고 지혜를 내게 하고, 선근의 힘을 늘게 하고 보리심을 일으키게 하고, 보리의 원을 깨끗케 하고 크게 가엾이 여기는 마음을 견고케 하고, 생사를 없애는 도를 닦게 하고 생사를 싫어하지 않는 행을 내게 하고, 모든 중생 바다를 거둬 주게 하고 모든 공덕 바다를 닦게 하고, 모든 법 바다를 비추게 하고 모든 부처 바다를 보게 하고, 온갖 지혜의 지혜 바다에 들어가게 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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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남자여, 나는 여기 있어서 이렇게 생각하고 이렇게 뜻을 가지고 이렇게 모든 중생을 이익케 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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善男子,我在此城海岸路中,淨修菩薩大悲幢行。善男子,我觀閻浮提內貧窮衆生,爲饒益故,修諸苦行,隨其所願,悉令滿足,先以世物,充滿其意,復施法財,令其歡喜,令修福行,令生智道,令增善根力,令起菩提心,令淨菩提願,令堅大悲力,令修能滅生死道,令生不厭生死行,令攝一切衆生海,令修一切功德海,令照一切諸法海,令見一切諸佛海,令入一切智智海。善男子,我住於此,如是思惟,如是作意,如是利益一切衆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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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e 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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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전에서 묘사되는 용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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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뱃사공은 성문 밖 바닷가에 있으면서 백천의 장사꾼들과 한량없는 대중에게 둘러싸여서 바다의 일을 말하며, 부처님의 공덕 바다를 방편으로 일러 주는 것을 보고, 그 앞에 나아가 발에 절하고 한량없이 돌고 합장하며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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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하신 이여, 저는 이미 아뇩다라삼먁삼보리심을 내었사오나, 보살이 어떻게 보살의 행을 배우며, 어떻게 보살의 도를 닦는지를 알지 못하나이다. 듣자온즉 거룩하신 이께서 잘 가르쳐 주신다 하오니, 바라건대 말씀하여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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漸次遊行,旣至彼城,見其船師,在城門外海岸上住,百千商人及餘無量大衆圍遶,說大海法,方便開示佛功德海。善財見已,往詣其所,頂禮其足,遶無量帀,於前合掌,而作是言:“聖者,我已先發阿耨多羅三藐三菩提心,而未知菩薩云何學菩薩行,云何修菩薩道。我聞聖者善能教誨,願爲我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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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헌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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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abc.dongguk.edu/content/view?itemId=ABC_IT&cate=bookName&depth=3&upPath=C&dataId=ABC_IT_K0080_T_067 大周新譯大方廣佛華嚴入法界品-實叉難陀 67권]

2021년 7월 21일 (수) 21:22 기준 최신판




Note

선재동자(善財童子)의 스승으로 보살의 대비심 당기의 행을 깨끗하게 닦는 법문(淨修菩薩大悲幢行門)을 베풀었다.

Occurs in

선남자여, 나는 이 성의 바닷가에 있으면서 보살의 크게 가엾이 여기는 당기의 행[幢行]을 깨끗하게 닦았노라. 선남자여, 나는 염부제에 있는 빈궁한 중생들을 보고 그들을 이익케 하려고 보살의 행을 닦으며, 그들의 소원을 모두 만족케 하는데, 먼저 세상 물건을 주어 마음을 채우고 다시 법의 재물을 보시하여 환희케 하며, 복덕의 행을 닦게 하고 지혜를 내게 하고, 선근의 힘을 늘게 하고 보리심을 일으키게 하고, 보리의 원을 깨끗케 하고 크게 가엾이 여기는 마음을 견고케 하고, 생사를 없애는 도를 닦게 하고 생사를 싫어하지 않는 행을 내게 하고, 모든 중생 바다를 거둬 주게 하고 모든 공덕 바다를 닦게 하고, 모든 법 바다를 비추게 하고 모든 부처 바다를 보게 하고, 온갖 지혜의 지혜 바다에 들어가게 하노라. 선남자여, 나는 여기 있어서 이렇게 생각하고 이렇게 뜻을 가지고 이렇게 모든 중생을 이익케 하노라. 善男子,我在此城海岸路中,淨修菩薩大悲幢行。善男子,我觀閻浮提內貧窮衆生,爲饒益故,修諸苦行,隨其所願,悉令滿足,先以世物,充滿其意,復施法財,令其歡喜,令修福行,令生智道,令增善根力,令起菩提心,令淨菩提願,令堅大悲力,令修能滅生死道,令生不厭生死行,令攝一切衆生海,令修一切功德海,令照一切諸法海,令見一切諸佛海,令入一切智智海。善男子,我住於此,如是思惟,如是作意,如是利益一切衆生。

Same as

불전에서 묘사되는 용모

그 뱃사공은 성문 밖 바닷가에 있으면서 백천의 장사꾼들과 한량없는 대중에게 둘러싸여서 바다의 일을 말하며, 부처님의 공덕 바다를 방편으로 일러 주는 것을 보고, 그 앞에 나아가 발에 절하고 한량없이 돌고 합장하며 말하였다. “거룩하신 이여, 저는 이미 아뇩다라삼먁삼보리심을 내었사오나, 보살이 어떻게 보살의 행을 배우며, 어떻게 보살의 도를 닦는지를 알지 못하나이다. 듣자온즉 거룩하신 이께서 잘 가르쳐 주신다 하오니, 바라건대 말씀하여 주소서.” 漸次遊行,旣至彼城,見其船師,在城門外海岸上住,百千商人及餘無量大衆圍遶,說大海法,方便開示佛功德海。善財見已,往詣其所,頂禮其足,遶無量帀,於前合掌,而作是言:“聖者,我已先發阿耨多羅三藐三菩提心,而未知菩薩云何學菩薩行,云何修菩薩道。我聞聖者善能教誨,願爲我說。”

문헌 출처

大周新譯大方廣佛華嚴入法界品-實叉難陀 67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