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야(摩耶)부인"의 두 판 사이의 차이
avatamsakasutra
(같은 사용자의 중간 판 하나는 보이지 않습니다) | |||
8번째 줄: | 8번째 줄: | ||
|- | |- | ||
| colspan="2" style="text-align:center;" | | | colspan="2" style="text-align:center;" | | ||
− | [[파일: | + | [[파일:마야부인.png|섬네일|마야부인]] |
|- | |- | ||
| style="width:80px; text-align:center;" |'''유형''' || {{{유형|}}} 인물 | | style="width:80px; text-align:center;" |'''유형''' || {{{유형|}}} 인물 |
2021년 12월 14일 (화) 04:31 기준 최신판
인물 프로필 | |
---|---|
유형 | 인물 |
국문 이름 | 마야부인 |
범어 이름 | māyā |
한문 이름 | 摩耶 |
별칭 | |
출현 경전 | 大方廣佛華嚴經卷第七十六 |
인물 지식관계망 | 지식관계망 |
제자 | 선재동자(善財童子) |
설법 법문 | 보살의 큰원과 지혜가 꿈과 같은 해탈문(菩薩大願智幻解脫門) |
용모 |
Note
선재동자(善財童子)의 스승으로 보살의 큰원과 지혜가 꿈과 같은 해탈문(菩薩大願智幻解脫門)을 베풀었다.
Occurs in
선남자여, 어떻게 생각하는가? 그때의 도량 맡은 신은 다른 사람이 아니라, 곧 이 내 몸이며 전륜왕은 지금의 세존이신 비로자나부처님이시니라. 나는 그때 원을 세운 이후로, 이 부처님 세존이 시방세계의 여러 가지 길[趣]에서 곳곳마다 태어나시며 선근을 심고 보살의 행을 닦아 모든 중생을 교화하여 성취케 하며, 내지 일부러 맨 나중 몸에 있으면서 잠깐잠깐 동안에 모든 세계에서 보살로 태어나는 신통 변화를 나타낼 적마다 항상 나의 아들이 되었고, 나는 항상 어머니가 되었느니라. 선남자여, 지난 세상이나 지금 세상에서 시방세계의 한량없는 부처님이 부처를 이루려 할 적에, 배꼽으로 큰 광명을 놓아 내 몸과 내가 있는 궁전에 비추었으며, 그의 마지막으로 태어날 때까지 나는 그의 어머니가 되었느니라. 善男子,於汝意云何?彼道場神豈異人乎?我身是也。轉輪王者,今世尊毘盧遮那是,我從於彼,發願已來,此佛世尊,於十方剎一切諸趣,處處受生,種諸善根,修菩薩行,教化成就一切衆生,乃至示現住最後身,念念普於一切世界,示現菩薩受生神變,常爲我子,我常爲母。善男子,過去ㆍ現在十方世界無量諸佛,將成佛時,皆於臍中,放大光明,來照我ㆍ身及我所住宮殿ㆍ屋宅,彼最後生,我悉爲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