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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te== | ||
+ | 선재동자(善財童子)에게 [[일체 제불 보살의 경계를 억념(憶念)하고 지혜광명으로 널리 법문을 봄(憶念一切諸佛境界智慧光明普見法門)]] 이라는 법문을 베풀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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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ccurs in== | ||
+ | 선남자여, 나는 이 모든 부처님의 경계를 생각하여 지혜의 광명으로 두루 보는 법문을 얻었거니와, 모든 대 보살들의 그지없는 지혜로 청정하게 수행하는 문이야 어떻게 알겠는가. | ||
+ | 이른바 지혜의 빛으로 두루 비추는 염불문이니, 모든 부처님 국토의 가지가지 궁전을 청정하게 장엄함을 항상 보는 연고며, 일체 중생으로 하여금 생각케 하는 염불문이니, 중생들의 마음을 따라서 부처님을 뵈옵고 청정함을 얻게 하는 연고니라. 힘에 편안히 머물게 하는 염불문이니, 여래의 십력(十力)에 들게 하는 연고며, 법에 편안히 머물게 하는 염불문이니, 한량없는 부처님을 보고 법을 듣는 연고며, 여러 방위에 밝게 비치는 염불문이니, 모든 세계에 있는 차별이 없이 평등한 부처님 바다를 다 보는 연고며, 사람이 볼 수 없는 염불문이니, 모든 미세한 경계에 계시는 부처님들의 자유자재한 신통을 다 보는 연고니라. | ||
+ | 여러 겁에 머무는 염불문이니, 모든 겁 동안에 여래의 하시는 일들을 항상 보고 잠깐도 버리지 않는 연고며, 온갖 때에 머무는 염불문이니, 모든 시절에 여래를 항상 보고 친근하여 함께 있어서 잠깐도 떠나지 않는 연고며, | ||
+ | 모든 세계에 머무는 염불문이니 모든 국토에서 부처님 몸이 온갖 것을 초과하여 평등함이 없음을 보는 연고며, 모든 세상에 머무는 염불문이니, 자기 마음이 좋아함을 따라서 삼세의 모든 여래를 두루 보는 연고며, 모든 경계에 머무는 염불문이니, 온갖 경계에서 여러 부처님이 차례로 나타나심을 보는 연고며, 고요한 데 머무는 염불문이니, 잠깐 동안에 모든 세계의 모든 부처님이 열반을 보이심을 보는 연고니라. | ||
+ | 멀리 떠난 데 머무는 염불문이니, 하루 동안에 모든 부처님이 머무시던 데서 떠나 가심을 보는 연고며, 광대한 데 머무는 염불문이니, 낱낱 부처님이 모든 법계에 가득하심을 항상 마음으로 관찰하는 연고며, 미세한 데 머무는 염불문이니, 한 털끝에 말할 수 없는 여래가 나타나는 것을 그곳마다 가서 섬기는 연고며, 장엄한 데 머무는 염불문이니, 잠깐 동안에 모든 세계에서 부처님들이 등정각을 이루고 신통 변화를 나타내심을 보는 연고며, 능히 하는 일에 머무는 염불문이니, 모든 부처님이 세간에 나타나서 지혜의 광명을 놓으며 법륜을 굴리심을 보는 연고니라. | ||
+ | 자유자재한 마음에 머무는 염불문이니, 자기 마음에 좋아함을 따라서 모든 부처님이 형상을 나타내시는 줄을 아는 연고며, 자기의 업에 머무는 염불문이니, 중생들의 쌓은 업을 따라 영상을 나타내어 깨닫게 하는 줄을 아는 연고며, 신통 변화에 머무는 염불문이니, 부처님의 앉으신 큰 연꽃이 법계에 두루하게 핀 것을 보는 연고며, 허공에 머무는 염불문이니, 여래의 소유하신 몸 구름이 법계와 허공계를 장엄하였음을 관찰하는 연고며, 그렇거늘 내가 어떻게 그 공덕의 행을 능히 알며 능히 말하겠는가. | ||
+ | “善男子!我唯得此憶念一切諸佛境界智慧光明普見法門,豈能了知諸大菩薩無邊智慧淸淨行門?所謂:智光普照念佛門,常見一切諸佛國土種種宮殿悉嚴淨故;令一切衆生念佛門,隨諸衆生心之所樂,皆令見佛得淸淨故;令安住力念佛門,令入如來十力中故;令安住法念佛門,見無量佛,聽聞法故;照耀諸方念佛門,悉見一切諸世界中等無差別諸佛海故;入不可見處念佛門,悉見一切微細境中諸佛自在神通事故;住於諸劫念佛門,一切劫中常見如來諸所施爲無暫捨故;住一切時念佛門,於一切時常見如來,親近同住不捨離故;住一切剎念佛門,一切國土咸見佛身超過一切無與等故;住一切世念佛門,隨於自心之所欲樂普見三世諸如來故;住一切境念佛門,普於一切諸境界中見諸如來次第現故;住寂滅念佛門,於一念中見一切剎一切諸佛示涅槃故;住遠離念佛門,於一日中見一切佛從其所住而出去故;住廣大念佛門,心常觀察一一佛身充徧一切諸法界故;住微細念佛門,於一毛端有不可說如來出現,悉至其所而承事故;住莊嚴念佛門,於一念中見一切剎皆有諸佛成等正覺現神變故;住能事念佛門,見一切佛出現世閒放智慧光轉法輪故;住自在心念佛門,知隨自心所有欲樂,一切諸佛現其像故;住自業念佛門,知隨衆生所積集業,現其影像令覺悟故;住神變念佛門,見佛所坐廣大蓮華周徧法界而開敷故;住虛空念佛門,觀察如來所有身雲莊嚴法界、虛空界故。而我云何能知能說彼功德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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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e a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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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전에서 묘사되는 용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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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헌 출처== | ||
+ | 大方廣佛華嚴經卷第六十二 |
2021년 7월 21일 (수) 11:08 기준 최신판
인물 프로필 | |
---|---|
유형 | 인물 |
국문 이름 | 덕운비구 |
범어 이름 | MEGHAŚRĪḤ |
한문 이름 | 德雲比丘 |
별칭 | |
출현 경전 | 大方廣佛華嚴經卷第六十二 |
인물 지식관계망 | 덕운비구 지식관계망 |
제자 | 선재동자(善財童子) |
설법 법문 | 일체 제불 보살의 경계를 억념(憶念)하고 지혜광명으로 널리 법문을 봄(憶念一切諸佛境界智慧光明普見法門) |
용모 |
Note
선재동자(善財童子)에게 일체 제불 보살의 경계를 억념(憶念)하고 지혜광명으로 널리 법문을 봄(憶念一切諸佛境界智慧光明普見法門) 이라는 법문을 베풀었다.
Occurs in
선남자여, 나는 이 모든 부처님의 경계를 생각하여 지혜의 광명으로 두루 보는 법문을 얻었거니와, 모든 대 보살들의 그지없는 지혜로 청정하게 수행하는 문이야 어떻게 알겠는가. 이른바 지혜의 빛으로 두루 비추는 염불문이니, 모든 부처님 국토의 가지가지 궁전을 청정하게 장엄함을 항상 보는 연고며, 일체 중생으로 하여금 생각케 하는 염불문이니, 중생들의 마음을 따라서 부처님을 뵈옵고 청정함을 얻게 하는 연고니라. 힘에 편안히 머물게 하는 염불문이니, 여래의 십력(十力)에 들게 하는 연고며, 법에 편안히 머물게 하는 염불문이니, 한량없는 부처님을 보고 법을 듣는 연고며, 여러 방위에 밝게 비치는 염불문이니, 모든 세계에 있는 차별이 없이 평등한 부처님 바다를 다 보는 연고며, 사람이 볼 수 없는 염불문이니, 모든 미세한 경계에 계시는 부처님들의 자유자재한 신통을 다 보는 연고니라. 여러 겁에 머무는 염불문이니, 모든 겁 동안에 여래의 하시는 일들을 항상 보고 잠깐도 버리지 않는 연고며, 온갖 때에 머무는 염불문이니, 모든 시절에 여래를 항상 보고 친근하여 함께 있어서 잠깐도 떠나지 않는 연고며, 모든 세계에 머무는 염불문이니 모든 국토에서 부처님 몸이 온갖 것을 초과하여 평등함이 없음을 보는 연고며, 모든 세상에 머무는 염불문이니, 자기 마음이 좋아함을 따라서 삼세의 모든 여래를 두루 보는 연고며, 모든 경계에 머무는 염불문이니, 온갖 경계에서 여러 부처님이 차례로 나타나심을 보는 연고며, 고요한 데 머무는 염불문이니, 잠깐 동안에 모든 세계의 모든 부처님이 열반을 보이심을 보는 연고니라. 멀리 떠난 데 머무는 염불문이니, 하루 동안에 모든 부처님이 머무시던 데서 떠나 가심을 보는 연고며, 광대한 데 머무는 염불문이니, 낱낱 부처님이 모든 법계에 가득하심을 항상 마음으로 관찰하는 연고며, 미세한 데 머무는 염불문이니, 한 털끝에 말할 수 없는 여래가 나타나는 것을 그곳마다 가서 섬기는 연고며, 장엄한 데 머무는 염불문이니, 잠깐 동안에 모든 세계에서 부처님들이 등정각을 이루고 신통 변화를 나타내심을 보는 연고며, 능히 하는 일에 머무는 염불문이니, 모든 부처님이 세간에 나타나서 지혜의 광명을 놓으며 법륜을 굴리심을 보는 연고니라. 자유자재한 마음에 머무는 염불문이니, 자기 마음에 좋아함을 따라서 모든 부처님이 형상을 나타내시는 줄을 아는 연고며, 자기의 업에 머무는 염불문이니, 중생들의 쌓은 업을 따라 영상을 나타내어 깨닫게 하는 줄을 아는 연고며, 신통 변화에 머무는 염불문이니, 부처님의 앉으신 큰 연꽃이 법계에 두루하게 핀 것을 보는 연고며, 허공에 머무는 염불문이니, 여래의 소유하신 몸 구름이 법계와 허공계를 장엄하였음을 관찰하는 연고며, 그렇거늘 내가 어떻게 그 공덕의 행을 능히 알며 능히 말하겠는가. “善男子!我唯得此憶念一切諸佛境界智慧光明普見法門,豈能了知諸大菩薩無邊智慧淸淨行門?所謂:智光普照念佛門,常見一切諸佛國土種種宮殿悉嚴淨故;令一切衆生念佛門,隨諸衆生心之所樂,皆令見佛得淸淨故;令安住力念佛門,令入如來十力中故;令安住法念佛門,見無量佛,聽聞法故;照耀諸方念佛門,悉見一切諸世界中等無差別諸佛海故;入不可見處念佛門,悉見一切微細境中諸佛自在神通事故;住於諸劫念佛門,一切劫中常見如來諸所施爲無暫捨故;住一切時念佛門,於一切時常見如來,親近同住不捨離故;住一切剎念佛門,一切國土咸見佛身超過一切無與等故;住一切世念佛門,隨於自心之所欲樂普見三世諸如來故;住一切境念佛門,普於一切諸境界中見諸如來次第現故;住寂滅念佛門,於一念中見一切剎一切諸佛示涅槃故;住遠離念佛門,於一日中見一切佛從其所住而出去故;住廣大念佛門,心常觀察一一佛身充徧一切諸法界故;住微細念佛門,於一毛端有不可說如來出現,悉至其所而承事故;住莊嚴念佛門,於一念中見一切剎皆有諸佛成等正覺現神變故;住能事念佛門,見一切佛出現世閒放智慧光轉法輪故;住自在心念佛門,知隨自心所有欲樂,一切諸佛現其像故;住自業念佛門,知隨衆生所積集業,現其影像令覺悟故;住神變念佛門,見佛所坐廣大蓮華周徧法界而開敷故;住虛空念佛門,觀察如來所有身雲莊嚴法界、虛空界故。而我云何能知能說彼功德行?”
Same as
불전에서 묘사되는 용모
문헌 출처
大方廣佛華嚴經卷第六十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