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입법계품 변상도61"의 두 판 사이의 차이

avatamsakasu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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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제 !!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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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엄경 61권에서 이름을 가지고 언급된 보살, 성문, 신의 수 || 23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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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엄경 61권에서 이름을 가지고 언급된 인물의 수 || 23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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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엄경 61권에서 이름을 가지거나, 이름 없이 언급된 보살, 성문, 비구의 수 || 620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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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엄경 61권에서 이름 없이 언급된 인물의 수 || 620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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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엄경 61권에서 등장한 장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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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엄경 61권에서 등장한 장소 || 26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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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때 사리불 존자는 그와 함께 남쪽으로 떠나고자 마음을 굳혔다. 곧 사리불은 6000명의 비구를 데리고 문수사리보살과 남향하였는데..  
 
할 때 사리불 존자는 그와 함께 남쪽으로 떠나고자 마음을 굳혔다. 곧 사리불은 6000명의 비구를 데리고 문수사리보살과 남향하였는데..  
 
그 곳은 복성(福城) 동쪽에 있는 장엄당사라숲[莊嚴幢娑羅林]이었다.  
 
그 곳은 복성(福城) 동쪽에 있는 장엄당사라숲[莊嚴幢娑羅林]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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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거 경전 || 그때 사리불 존자는 부처님의 신력을 받자와 문수사리보살이 여러 보살 대중으로 장엄하고 서다림에서 나와 남쪽으로 인간을 향하여 가는 것을 보고 생각하기를 ‘나도 문수사리와 더불어 남쪽으로 함께 가리라’고 하였다.
 
그리고 사리불 존자는 6천 비구가 앞뒤로 둘러싸고 자기의 처소를 떠나 부처님 계신 데 와서 부처님 발에 엎드려 절하고 세존께 여쭈었다. 세존이 허락하시므로 오른쪽으로 세 번 돌고 하직하고 물러나 문수사리에게로 갔다.
 
이 6천 비구는 사리불과 함께 있는 이들로 출가한 지 오래지 않았으니, 이른바 해각(海覺) 비구ㆍ선생(善生) 비구ㆍ복광(福光) 비구ㆍ대동자(大童子) 비구ㆍ전생(電生) 비구ㆍ정행(淨行) 비구ㆍ천덕(天德) 비구ㆍ군혜(君慧) 비구ㆍ범승(梵勝) 비구ㆍ적혜(寂慧) 비구 등이니, 그 수가 6천이었다.
 
모두 한량없는 부처님께 공양한 이로서, 선근을 깊이 심어 이해하는 힘이 광대하며, 믿는 눈이 밝게 사무치고 마음이 너그러우며, 부처님의 경계를 관찰하고 법의 본 성품을 알아 중생들을 이익케 하며, 항상 부처님의 공덕을 부지런히 구하나니, 다 문수사리가 법을 말하여 교화하고 성취한 이들이었다.
 
*출처:『대방광불화엄경』 61권(ABC, K0080 v8, p.812c04-c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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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 16일 (금) 09:35 기준 최신판

  • 화엄경 입법계품 61권 등장인물과 장소(6000명의 비구 포함)

화엄61인물.lst

  • 화엄경 입법계품 61권 등장인물과 장소(6000명의 비구 생략)

화엄61인물2.lst


주제 결과
화엄경 61권에서 이름을 가지고 언급된 인물의 수 238명
화엄경 61권에서 이름 없이 언급된 인물의 수 6203명
화엄경 61권에서 등장한 장소 26곳:

동방 ,동남방 ,남방 ,서방 ,서남방 ,서북방 ,북방 ,동북방 ,하방(下方) ,상방(上方) ,황금 등 구름 당기(金燈雲幢) ,향 구름 장엄한 당기(香雲莊嚴幢) ,금강장(金剛藏) ,마니보배 등불 수미산 당기(摩尼寶燈須彌山幢) ,햇빛 마니광(日光魔尼藏) ,비로자나 서원 마니왕장(毗盧遮那願摩尼王藏) ,보배 옷 광명 당기(寶衣光明幢) ,모두가 환희하는 청정한 광명 그물(一切歡喜淸淨光明網) ,모든 여래의 원만한 빛이 두루 비침(一切如來圓滿光普照) ,부처님 종자 성품을 말하여 다함 없음(說佛種性無有盡) ,실라벌국(室羅筏國) 서다림(逝多林) ,하늘[天]궁전 ,용(龍)의 궁전 ,야차(夜叉)의 궁전 ,실라벌국(室羅筏國) 서다림(逝多林) 급고독원(給孤獨園) 누각

화엄경 61권 중요한 이야기 성문이던 사리불 존자는 보리심을 구족하지 못한 상태였다. 보리심이란 중생을 구제하기 위해 크게 자비로운 마음을 내는 것이다.

모든 중생을 다 건지리라는 대승의 서원을 맺지 않았던 사리불. 그러나 시절의 인연이 무르익어 문수사리보살이 서다림에서 남향하여 인간세계로 법문을 펼치러 떠나고자 할 때 사리불 존자는 그와 함께 남쪽으로 떠나고자 마음을 굳혔다. 곧 사리불은 6000명의 비구를 데리고 문수사리보살과 남향하였는데.. 그 곳은 복성(福城) 동쪽에 있는 장엄당사라숲[莊嚴幢娑羅林]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