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엄부 경전 불전재현 성격규명"의 두 판 사이의 차이
avatamsakasu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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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부 경전의 불전재현 문학적 특징== | ==화엄부 경전의 불전재현 문학적 특징== | ||
+ | 1. 제자가 선지식이나 부처에게 질의를 하거나, 법문을 청함으로서 가르침이 시작되고, 청자는 청정한 업보에 따라 불과를 얻는다 | ||
+ | (불전문학으로서 석가세존 생애 모방 형태: 득도의 순간, 녹야원에서 초전법륜 굴린 순간.) | ||
+ | 2. 전생담: 과거세부터 수많이 쌓아둔 선업으로 인해 부처가 되리라는 '수기'를 얻는다. | ||
+ | (초기불교 원형:수기받은 과거불이 훗날 깨달음을 얻는 부처가 된다. 수기를 얻지 못하고, 법문을 듣지 못하면 성불할 수 없다) | ||
+ | 3. 깨달음의 순간을 장엄하게 묘사함(불국토 확장 묘사:大周新譯大方廣佛華嚴卷第60-入法界品 ) | ||
+ | 4.'환희', '바라밀', '아뇩다라삼먁삼보리심' 단어가 화엄부 경전에 빈번이 출현한다. | ||
+ | <br/>r검색옵션:SAT 검색기능 공기어 분석 활용 https://21dzk.l.u-tokyo.ac.jp/SAT2018/master30.php | ||
+ | 특히 大周新譯大方廣佛華嚴卷에서는 '아뇩다라삼먁삼보리심을 내었는가(汝已發阿耨多羅三藐三菩提心耶?)'라는 문장이 매 법문을 청하기 전 언급된다. | ||
+ | [[파일:Word.png|섬네일|공기어]] |
2021년 8월 4일 (수) 13:13 판
목차
초기불전의 불전재현 요소
붓다왕사
본서는 4부로 구성된다. 제1부 본생부, 제 2부 교화부, 제3부 열반부, 원서의 법보를 제4부 부록부로 구성되어 있다. 본고에서는 부처님 전기와 관련된 1~3부를 다룬다.
제2부 교화부에서는 44장 전 범위를 대상으로 석가세존의 생애에 일어난 사건을 정리했고, 제3부 열반부에서는 총 4장 구성 중 석가세존 전기와 관련 있는 1~2장을 다뤘다. 아울러 사건과 이야기 정리 과정에서 참고자료로 밍군 사야도 저. 김봉수 역. "大佛傳經Ⅰ" 50p에 소개된 '본서의 구성'을 참고했다.
부 | 장 | 사건, 이야기 요소 |
---|---|---|
제1부 본생부 | 1~5장 | 디팡카라 부처님께서 카싸파 부처님에 이르기까지 24명의 부처님에 관한 일대기, 전생과 본생, 당시 보살에게 수기를 준 과거 부처님들 및 수기 후의 10바라밀 수행 |
제2부 교화부 | 1장 | 석가세존으로 탄생하게 되는‘세타케투' 천신의 이야기, 보살의 회임(도솔래의상), 보살의 탄생(비람강생상), 마하파자파티 고타미가 보살을 양육하는 이야기 |
제2부 교화부 | 2장 | 보살이 왕자일 때 농경제에서 행한 일들, 궁중 생활, 궁술 시합, 세자 취임식 행사 |
제2부 교화부 | 3장 | 보살이 노인, 병자, 죽은 자, 사문의 모습을 보는 사건(사문유관), 세존의 출가(유성출가), '와사왓티 마라' 의 방해 공작 |
제2부 교화부 | 4장 | 보살이 아노마 강둑에서 머리를 깎아 사문이 된 사건, 부처의 몸에서 난 것과 부처의 탄생과 동시에 나타난 기이한 보물이 '출라마니' 사당이 삼십삼천에 세워지는 일, 왕가에서 입던 옷을 안치하기 위해 아카닛타 범계(色究竟天)에 ‘두싸' 사당이 세워지는 일, 그리고 '찬나'를 카필라왓투 시로 돌려보내는 사건, 보살이 '아누피야' 망고 동산에서 7일을 보낸 뒤에 걸식행자로 라자가하 시로 들어가는 사건 |
제2부 교화부 | 5장 | 보살이 한 종교 집단의 지도자인 '알라라' 를 만나는 사건, 또 다른 종교 지도자인 '웃다카가 자신의 집단을 모두 보살에게 바치는 사건, 보살이 스승의 모습으로부터 세속적인 선정의 결점을 본 후 그를 떠나는 사건 |
제2부 교화부 | 6장 | 보살이 격렬한 고행을 실천한 사건(설산수도), 마라의 방해사건 |
제2부 교화부 | 7장 | 보살이 고행에서 어느 쪽에 치우치지 않은 중도의 수행 방식으로 바꾼 사건, 마라의 방해(수하항마상) |
제2부 교화부 | 8장 | 부처님이 보리수 근처에 있는 일곱 장소에서 각각 하루씩 7일간 보낸 사건,이귀의(二歸依)에 의해 불제자가 된 '타푸싸'와 '발리카'의 두 형제가 공양을 바친 사건 |
제2부 교화부 | 9장 | 사함파티 브라흐만이 부처님에게 법을 설할 것을 권청하는 사건, 다섯 비구에게 처음으로 설법하기를 결심하고 《전법륜경)을 설하러 '이시파타나'의 '미가다야(鹿野園)'로 유행하는 사건, 유행 도중에 고행자'우파카' 를 만나는 사건 |
제2부 교화부 | 10장 | 전생에 비구였던 '사타기라' 와 '헤마와타' 의 이야기, 부처님의 <전법륜경>을 들은(녹야전법상) 사타기라가 헤마와타를 허공에서 만나 게송으로 교리문답을 벌인 사건, 그 교리문답을 듣고 감동받은 '칼리' 가 위파싸나 명상을 실천하여 여인 중 첫째 예류자가 되는 사건, 사타기라와 헤마와타 천신이 법에 관해 질문하고 부처님이 대답함으로서 두 천신이 예류과를 얻는 사건 |
제2부 교화부 | 11장 | 부처님이'날라카' 장로에게 모니행을 가르침으로 그가 아라한이 되는 사건 |
제2부 교화부 | 12장 | 바라나시' 부호 가문의 젊은이인 야사와 그의 친구 54명의 아라한과 성취 사건 |
제2부 교화부 | 13장 | 60명의 아라한들로 하여금 불법 전도를 나서게 하는 사건, 불법 전도를 무산시키려는 마라의 방해 사건 |
제2부 교화부 | 14장 | 부처님의 신통을 보고 결발(結髮) 수행자인 3명의 카싸파 형제와 그들의 제자 1천 명이 승단에 입문하게 된 이야기, 부처님의 <아딧타파리야야숫타>를 듣고 그들이 것을 듣고 아라한을 성취하는 이야기 |
제2부 교화부 | 15장 | 부처님이 '라자가하'로 '빔비사라 왕'을 방문하는 이야기 |
제2부 교화부 | 16장 | 두 행각 사문인 '우파티씨'와 '콜리타'가 부처님에게 귀의한 사건,숫도다나 왕이 부처님을 왕도로 초청하기 위해 대신들을 파견한 이야기 |
제2부 교화부 | 17장 | 부처님이 2만 명의 아라한과 함께 카필라왓투에 여행하는 사건, 숫도다나 왕의 왕궁에서 부처님이 신통을 펼친 사건, 사리풋타 존자 《붓다왕사》를 설해주기를 간청하는 사건 |
제2부 교화부 | 18장 | 석가세존의 부왕인 숫도다나가 불환자로, 양모 마하파자파티 고타미는 예류자가 되는 사건, 동생인 난다 왕자에게 구족계를 주는 사건, 부처님의 아들인 라훌라를 사미로 삼는 사건,《찬다킨나리자타카》와 《마하담마팔라자타카》가 설해진 사건 |
제2부 교화부 | 19장 | 부처님이 1천 명의 석가 족 왕자들을 비구로 받아들이는 이야기, 우안거를 위해 라자가하의 웰루와나 승원으로 떠나는 사건 |
제2부 교화부 | 20장 | 여섯 왕자가 각각 다른 경지의 불과를 성취하는 사건, 부처님이 《암발랏티카라훌로와다숫타>를 설하는 사건,제타와나에 승원을 보시한 아나타핀디카 장자의 이야기, 수마나 공주 이야기, 난다 비구 이야기 |
제2부 교화부 | 21장 | 라자가하의 꽃장수‘수마나'의 이야기, 나형 외도 '잠부카' 의 이야기 |
제2부 교화부 | 22장 | 웨살리 시가 치명적인 전염병의 유행으로 몰락의 위기를 맞았을 때 부처님이《라타나숫타》를 설하여 도시에 안녕과 평화를 가져다 준 이야기, '상카 바라문 보살에 대한 이야기, 카필라왓투의 석가 족과 콜리야의 석가 족 사이에 전쟁, 전쟁을 종식시키기 위해 부처님이《 판다나자타카》, 《두바자타카》, 《라투키카자타카》, 《룩카담마자타카》 ,《왓타카자타카》를 설한 사건, 부처님이 《앗타단다타》 《쿠날라자타카》 《마하사마야타》 등을 설한 사건 |
제2부 교화부 | 23장 | 웨살리에서의 다섯 번째 안거, 부왕 숫도다나가 아라한과를 성취, 양모 마하파자파티 고타미의 요청에 의해 여인의 출가가 허용된 사건, 행각 사문 '삿차카'를 교화하고 마하삿차카타>를 설한 사건 |
제2부 교화부 | 24장 | 부처님이 '마쿨라 산에서 여섯 번째 안거를 보낸 사건, 마하목갈라나와 핀돌라라는 신통력을 지닌 존자들이 등장하고 그 중 존자 '핀돌라 바라드와자' 대장로가 신통력으로 적단향 나무 그릇을 얻는 것과 관련해 부처님이 신통에 대한 금기사항을 설한 사건,'앙쿠라' 천신과 '인다카' 천신의 전기 |
제2부 교화부 | 25장 | 일곱 번째 안거, 삼십삼천에서 아비달마를 설한 사건,'친차마나 위카'라는 여성 행각 사문이 부처님을 비방한 사건, 사도들이 여성 행각 사문 순다리'를 이용하여 부처님을 비방한 사건 |
제2부 교화부 | 26장 | 부처님이 “수수마라기라' 에서 여덟 번째 안거를 보낸 사건,'보디' 왕자의 이야기 및 마하목갈라나 장로의 전생과 마라에 관한 이야기 |
제2부 교화부 | 27장 | 코삼비 국의 부호 '고사카' 에 관한 이야기 |
제2부 교화부 | 28장 | 부처님이 '발라칼로나카' 마을과 '파릴레야카' 지역을 방문한 사건, '파릴레야카' 의 코끼리가 부처님에게 봉사하는 사건,코삼비 시의 비구들이 사죄하기 위해 부처님을 찾아온 사건 |
제2부 교화부 | 29장 | 바라문 마을 '날라' 에서의 열한 번째 안거 사건 |
제2부 교화부 | 30장 | 웨란자 시에서의 열두 번째 안거 사건.'웨란자'바라문이“존자 고타마는 단멸론자이다”라는 말로 부처님을 비방한 사건, 웨란자 시의 기근으로 인해 음식을 충분히 공양받지 못한 사건. |
제2부 교화부 | 31장 | '칼란다' 상인의 아들 '수딘나' 비구의 이야기,《왈로다카자타카》와 《라훌로와다숫타》를 설한 사건, 부처님이 아들 라훌라 존자에게 가르침을 설한 사건. |
제2부 교화부 | 32장 | '찰리카' 언덕에서의 열세 번째 안거 사건. 임시 시자인 '메기야' 장로가 사심을 품을 사건 |
제2부 교화부 | 33장 | '사왓티 시에서의 열네 번째 안거 사건,'수칠로마' 야차에 대한 이야기 |
제2부 교화부 | 34장 | 카필라왓투에서의 열다섯 번째 안거 사건, 석가 족 왕자'숩파붓다' 가 땅으로 빨려 들어가는 사건 |
제2부 교화부 | 35장 | '악갈라와 사당에서 열여섯 번째 안거 사건, '알라와카 야차'가 부처님과 대담하고 예류과를 얻는 이야기 |
제2부 교화부 | 36장 | "웰루와나에서의 열일곱 번째 안거 사건, 고급 접대부 '시리마' 이야기, 아라한도를 이룬 '자나파다 칼야니 난다 테리'의 이야기, '찰리야' 에서 열여덟 번째 안거 사건, 부처님이 '찰리야'의 한 직조공의 딸에게 설법한 사건, 찰리야 언덕에서 열아홉 번째 안거 사건. 사냥꾼 ‘쿠타밋타' 이야기, 부유한 상인 '아난다' 이야기, 라자가하에서 스무 번째 안거 사건, 제타와나 승원에서 스물한 번째 안거 사건 |
제2부 교화부 | 37장 | 마라에 대한 이야기,‘폭카라사티' 바라문과 '암밧타' 동자의 이야기 |
제2부 교화부 | 38장 | 측정이 불가능한 부처님의 키에 대한 이야기 |
제2부 교화부 | 39장 | '푹쿠사티' 왕과 빔비사라 왕이 선물과 전갈을 주고받으며 불법에 대한 신앙을 권하는 이야기 |
제2부 교화부 | 40장 | 데와닷타 이야기(데와닷타가 세력을 얻고자 시도하는 이야기, '카쿠다' 브라흐만 신이 마하목갈라나에게 그 사실을 전하는 이야기, 부처님에 대한 반역에 아자타삿투 왕자가 연루된 이야기, 데와닷타가 부처님을 살해하고자 암살자를 보내지만 오히려 부처님의 교화 속에 그 암살자들이 예류과를 얻는 이야기, 데와닷타가 부처님 몸에 피를 내는 이야기, '날라기리' 코끼리를 보내 부처님을 해치려 한 이야기, 결국 땅이 데와닷타를 삼켜 데와닷타가 아비지옥에서 고통 받는 이야기) |
제2부 교화부 | 41장 | 아자투삿투 왕의 이야기 |
제2부 교화부 | 42장 | 전생에 부처님의 부모였던 바라문 부부의 이야기, 석가 족이 코살라 국의 침공으로 멸망하는 사건 |
제2부 교화부 | 43장 | 사대천왕이 부처님을 방문하여 아타나티야 주문을 받아주기를 간청한 사건 |
제2부 교화부 | 44장 | 부처님과 삭카와의 교리문답 |
제3부 열반부 | 1장 | 전생에 부처님의 부모였던 바라문 부부의 이야기, 석가 족이 코살라 국의 침공으로 멸망하는 사건 |
제3부 열반부 | 2장 | 통치자가 번창하는 7가지 덕목 이야기, 부처님이 쿠시나가라에 있는 한 쌍의 살라 나무 아래서 열반에 드는 사건 |
자타카
과거불의 선행(부처가 되리라 수기받기 전까지 수많은 전생에 걸쳐 쌓은 근행), 수기(授記[1])
경전을 저본으로 만든 불화의 불전재현 요소
팔상도 | 순서 | 삽화 | 설명 |
---|---|---|---|
도솔래의상 | 1 | 도솔천에서 내려오는 상(兜率來儀相) | |
비람강생상 | 2 | 룸비니 동산에 내려와서 탄생하는 상(毘藍降生相) | |
사문유관상 | 3 | 사문에 나가 세상을 관찰하는 상(四門遊觀相) | |
유성출가상 | 4 | 성을 넘어가서 출가하는 상(踰城出家相) | |
설산수도상 | 5 | 설산에서 수도하는 상(雪山修道相) | |
수하항마상 | 6 | 보리수 아래에서 마귀의 항복을 받는 상(樹下降魔相) | |
녹야전법상 | 7 | 녹야원에서 처음으로 포교하는 상(鹿苑轉法相) | |
쌍림열반상 | 8 | 사라쌍수 아래에서 열반에 드는 상(雙林涅槃相) |
화엄부 경전 불전재현 성격규명에 활용된 자료
『화엄종장소병인명록(華嚴宗章疏倂因明錄)』
동대사(東大寺)의 학승 원초(圓超)가 연희(延喜えんぎ.일본연호)14년(914)에 찬록(撰錄)한 본서는 나중에 겸순(謙順.1740~1812)이 관정(寛政)2년(1790)에 편찬, 간행한 『제종장소록(諸宗章疏錄)』에 수록되었으며, 본초(本抄)[2]는 『다이쇼조(대정장.大正藏)』55에 의하였다.[3]
914年 동대사(東大寺)의 학승 원초(圓超)가 『화엄종장소병인명록(華嚴宗章疏倂因明錄)』을 찬록함.
1790年 겸순(謙順.1740~1812)이 편간한『제종장소록(諸宗章疏錄)』에 『화엄종장소병인명록』이 수록됨.
- 1. 금강삼매론金剛三昧論 3권 : 신라新羅 원효元曉 술述
- 2. 화엄소華嚴疏 10권 : 고경古經 원효元曉 술述
- 3. 화엄강목華嚴綱目 1권 : 원효元曉 술述
- 4. 화엄문의요결華嚴文義要決 5권 : 신라新羅 표원表員 술述
- 5. 화엄공목기華嚴孔目記 6권 : 신라新羅 진승珍嵩 술述
- 6. 능가경소楞伽經疏 7권 : 원효元曉 술述
- 7. 승만경소勝燮經疏 2권 : 원효元曉 술述
- 8. 최승소最勝疏 8권 : 승장勝莊 술述
- 9. 기신소起信疏 1권 : 대연大衍 술述
- 10. 기신소起信疏 2권 : 원효元曉 술述
- 11. 기신소起信疏 1권 : 청구靑丘 대연大衍 술述
- 12. 기신별기起信別記 1권 : 원효元曉 술述
- 13. 기신사기起信私記 1권 : 원효元曉 술述
- 14. 기신기起信記 1권 : 대연大衍 술述
- 15. 중변분별론소中邊分別論疏 4권 : 원효元曉 술述
- 16. 이장장二障章 1권 : 원효元曉 술述
- 17. 일도장一道章 1권 : 원효元曉 술述
- 18. 십문화정론十門和淨論 1권 : 원효元曉 술述
- 19. 해인삼매론海印三昧論 1권 : 명효明 술述
- 20. 법화종요法華宗要 1권 : 원효元曉 술述
- 21. 판비량론判比量論 1권 : 원효元曉 술述
- 22. 이문론소理論疏 2권 : 원측圓測 술述
- 23. 이문고적理門古향 1권 : 태현太賢 술述
- 24. 정리소正理 2권 : 도중道證 술
- 25. 광백론촬요廣百論撮要 1권 : 원효元曉 술述[4]
『화엄경론장소목록(華嚴經論章疏目錄)』
응연(凝然,1240~1321)이 지은 본 목록은 『대일본불교전서(大日本佛敎全書)』제1책에 수록되어 있으며, 본초(本抄)도 이에 의하였다.[5]
- 1. 일승법계도장一乘法界圖章 1권 : 의상 대사義想大師 술述
- 2. 화엄경소花嚴經疏 10권 : 원효 대사元曉大師 술述
- 3. 해인삼매론海印三昧論 1권 : 명효明晶 술述
- 4. 일승법계도기 一乘法界圖記 1권 : 진숭珍嵩 술述
- 5. 일승성불묘의一乘成佛妙義 1권 : 견등見登 술述
- 6. 화엄문의요결문답花巖文義要決問答 4권 : 표원員 집集
- 7. 화엄요의문답花嚴要義問答 3권 : 표원表員 집集
- 8. 원종문류圓宗文類 22권 : 의천義天 집集
- 9. 범망경소梵網經疏 2권 : 원효 대사元曉大師 술述
- 10. 지범요기持犯要記 1권
- 11. 승만경소勝經疏 2권
- 12. 반주삼매경기般舟三昧經記 1권
- 13. 유심안락도遊心安樂道 1권
- 14. 상생경종요上生經宗要 1권
- 15. 대반야경종요大般若經宗要 1권
- 16. 법화경종요法花經宗要 1권 : 이상以上 원효 대사元曉大師 술述
- 17. 부증불감경소不增不減經疏 1권
- 18. 기신론소起論疏 2권
- 19. 보성론료간實性論料簡 1권
- 20. 화쟁론和諍論 2권
- 21. 금강삼매경론 3권
- 22. 금강반야경소金剛般若經疏 3권
- 23. 아미타경소 1권
- 24. 양권무량수경종요兩卷無量壽經宗要 1권
- 25. 양권무량수경소兩卷無量壽經疏 1권[6]
「華厳宗布施法定文案」
「華厳宗布施法定文案」(続々修41-2、『大日本古文書』11-557-568). 총84개 목록[7]
CBETA
05 華嚴部類 T09b-10,26a,35-36,45,85, X03-05,07-09,45,58,74 etc.T09b-10 華嚴部/疏 T35-36,85, X05,07, U222-223, L130-133
cbeta 화엄부류[8]
- T09n0278 大方廣佛華嚴經 (60卷)【東晉 佛馱跋陀羅譯】
- • T09n0278 大方廣佛華嚴經 (60卷)【東晉 佛馱跋陀羅譯】
- • T35n1731 華嚴遊意 (1卷)【隋 吉藏撰】
- • T35n1732 大方廣佛華嚴經搜玄分齊通智方軌 (5卷)【唐 智儼述】
- • T1733-34 華嚴經探玄記 etc.
- • T35n1733 華嚴經探玄記 (20卷)【唐 法藏述】
- • T35n1734 花嚴經文義綱目 (1卷)【唐 法藏撰】
- T85n2753 華嚴經章 (1卷)【】
- T85n2754 華嚴略疏卷第三 (1卷)【】
- T85n2756 華嚴經義記卷第一 (1卷)【後魏 慧光撰】
- T85n2757 華嚴經疏卷第三 (1卷)【新羅 元曉撰】
- T10n0279 大方廣佛華嚴經 (80卷)【唐 實叉難陀譯】
- • T10n0279 大方廣佛華嚴經 (80卷)【唐 實叉難陀譯】
- • T1735-38 etc. 華嚴經疏鈔 etc.
- • T35n1735 大方廣佛華嚴經疏 (60卷)【唐 澄觀撰】
- • T36n1736 大方廣佛華嚴經隨疏演義鈔 (90卷)【唐 澄觀述】
- • T36n1737 大華嚴經略策 (1卷)【唐 澄觀述】
- • T36n1738 新譯華嚴經七處九會頌釋章 (1卷)【唐 澄觀述】
- • U222n1418 華嚴經疏科 (19卷)【唐 澄觀述宋 淨源重刊】
- • X05n0231 華嚴經疏科文 (10卷)【唐 澄觀排定】
- • X05n0232 華嚴經疏鈔玄談 (9卷)【唐 澄觀撰述】
- • X07n0234 華嚴經疏注 (58卷)【唐 澄觀述宋 淨源錄疏注經】
- • L130n1557 大方廣佛華嚴經疏鈔會本 (83卷)【唐 實叉難陀譯唐 澄觀述】
- T1739-41 新華嚴經論 etc.
- • T36n1739 新華嚴經論 (40卷)【唐 李通玄撰】
- • T36n1740 大方廣佛華嚴經中卷卷大意略敘 (1卷)【唐 李通玄造】
- • T36n1741 略釋新華嚴經修行次第決疑論 (4卷)【唐 李通玄撰】
- T36n1742 大方廣佛華嚴經願行觀門骨目 (2卷)【唐 湛然撰】
- T36n1743 皇帝降誕日於麟德殿講大方廣佛華嚴經玄義一部 (1卷)【唐 靜居撰】
- T85n2755 華嚴經疏 (1卷)【】
- T10n0280 佛說兜沙經 (1卷)【後漢 支婁迦讖譯】
- T10n0281 佛說菩薩本業經 (1卷)【吳 支謙譯】
- T10n0282 諸菩薩求佛本業經 (1卷)【西晉 聶道真譯】
- T10n0283 菩薩十住行道品 (1卷)【西晉 竺法護譯】
- T10n0284 佛說菩薩十住經 (1卷)【東晉 祇多蜜譯】
- T10n0285 漸備一切智德經 (5卷)【西晉 竺法護譯】
- T10n0286 十住經 (4卷)【姚秦 鳩摩羅什譯】
- T10n0287 佛說十地經 (9卷)【唐 尸羅達摩譯】
- T10n0288 等目菩薩所問三昧經 (3卷)【西晉 竺法護譯】
- T10n0289 顯無邊佛土功德經 (1卷)【唐 玄奘譯】
- T10n0290 佛說較量一切佛剎功德經 (1卷)【宋 法賢譯】
- T10n0291 佛說如來興顯經 (4卷)【西晉 竺法護譯】
- T10n0292 度世品經 (6卷)【西晉 竺法護譯】
- T10n0293 大方廣佛華嚴經 (40卷)【唐 般若譯】
- T10n0294 佛說羅摩伽經 (3卷)【西秦 聖堅譯】
- T10n0295 大方廣佛華嚴經入法界品 (1卷)【唐 地婆訶羅譯】
- T10n0296 文殊師利發願經 (1卷)【東晉 佛陀跋陀羅譯】
- T10n0297 普賢菩薩行願讚 (1卷)【唐 不空譯】
- T10n0298 大方廣普賢所說經 (1卷)【唐 實叉難陀譯】
- T10n0299 大方廣總持寶光明經 (5卷)【宋 法天譯】
- T10n0300 大方廣佛華嚴經不思議佛境界分 (1卷)【唐 提雲般若譯】
- T10n0301 大方廣如來不思議境界經 (1卷)【唐 實叉難陀譯】
- T10n0302 度諸佛境界智光嚴經 (1卷)【失譯】
- T10n0303 佛華嚴入如來德智不思議境界經 (2卷)【隋 闍那崛多譯】
- T10n0304 大方廣入如來智德不思議經 (1卷)【唐 實叉難陀譯】
- T10n0305 信力入印法門經 (5卷)【元魏 曇摩流支譯】
- T10n0306 大方廣佛花嚴經修慈分 (1卷)【唐 提雲般若等譯】
- T10n0307 佛說莊嚴菩提心經 (1卷)【姚秦 鳩摩羅什譯】
- T10n0308 佛說大方廣菩薩十地經 (1卷)【元魏 吉迦夜譯】
- T10n0309 最勝問菩薩十住除垢斷結經 (10卷)【姚秦 竺佛念譯】
T26a 華嚴經釋論/疏 T85, X03-05,45, J15
- T26n1521 十住毘婆沙論 (17卷)【聖者龍樹造 後秦 鳩摩羅什譯】
- T26n1522 十地經論 (12卷)【天親菩薩造 後魏 菩提流支等譯】
- • T26n1522 十地經論 (12卷)【天親菩薩造 後魏 菩提流支等譯】
- • T85n2758 十地義記卷第一 (1卷)【】
- • T85n2799 十地論義疏卷第一.第三 (2卷)【北周 法上撰】
- • X45n0753 十地經論義記 (4卷)【隋 慧遠撰】
- X03n0208 華嚴經論〔卷十〕 (1卷)【後魏 靈辨造】
- X03n0221 續華嚴經略疏刊定記 (13卷)【唐 慧苑述】
- X04n0223 華嚴經合論 (120卷)【唐 李通玄造論志寧釐經合論】
- X04n0225 華嚴經合論簡要 (4卷)【明 李贄簡要】
- X05n0226 華嚴經合論纂要 (3卷)【明 方澤纂】
- X0227-30, JB005 華嚴經行願品疏 etc. X05, J15
- • X05n0227 華嚴經行願品疏 (10卷)【唐 澄觀述】
- • X05n0228 華嚴經行願品疏科 (1卷)【唐 宗密撰集】
- • X05n0229 華嚴經行願品疏鈔 (6卷)【唐 澄觀別行疏宗密隨疏鈔】
- • X05n0230 華嚴經普賢行願品疏科 (1卷)【宋 遵式治定】
- • J15nB005 大方廣佛華嚴經普賢行願品別行疏鈔(選錄「華嚴宗七祖行蹟」及「附錄」) (1卷)【唐 澄觀別行疏宗密隨疏鈔】
T45, X03,08-09,58,74, F28 華嚴宗
- T1866, X0995-1000 華嚴一乘教義分齊章 etc.
- • T45n1866 華嚴一乘教義分齊章 (4卷)【唐 法藏述】
- • X58n0995 華嚴一乘教義分齊章義苑疏 (10卷)【宋 道亭述】
- • X58n0996 華嚴一乘教義分齊章焚薪 (2卷)【宋 師會錄】
- • X58n0997 華嚴一乘教義分齊章科 (1卷)【宋 師會述】
- • X58n0998 華嚴一乘教義分齊章復古記 (3卷)【宋 師會.善熹述】
- • X58n0999 五教章集成記 (1卷)【宋 希迪述】
- • X58n1000 評復古記 (1卷)【宋 希迪錄】
- T45n1867 華嚴五教止觀 (1卷)【隋 杜順說】
- T45n1868 華嚴一乘十玄門 (1卷)【隋 杜順說.唐 智儼撰】
- T45n1869 華嚴五十要問答 (2卷)【唐 智儼集】
- T45n1870 華嚴經內章門等雜孔目章 (4卷)【唐 智儼集】
- T45n1871 華嚴經旨歸 (1卷)【唐 法藏述】
- T45n1872 華嚴策林 (1卷)【唐 法藏述】
- T45n1873 華嚴經問答 (2卷)【唐 法藏撰】
- T45n1874 華嚴經明法品內立三寶章 (2卷)【唐 法藏述】
- T45n1875 華嚴經義海百門 (1卷)【唐 法藏述】
- T1876, X0993-94 修華嚴奧旨妄盡還源觀 etc.
- • T45n1876 修華嚴奧旨妄盡還源觀 (1卷)【唐 法藏述】
- • X58n0993 華嚴還源觀科 (1卷)【宋 淨源刊正】
- • X58n0994 華嚴妄盡還源觀疏鈔補解 (1卷)【宋 淨源述】
- T45n1877 華嚴遊心法界記 (1卷)【唐 法藏撰】
- T45n1878 華嚴發菩提心章 (1卷)【唐 法藏述】
- T45n1879a 華嚴經關脈義記 (1卷)【唐 法藏撰】
- T45n1879b 華嚴關脈義記 (1卷)【】
- T45n1880 金師子章雲間類解 (1卷)【唐 法藏撰.宋 淨源述】
- T45n1881 華嚴經金師子章註 (1卷)【唐 法藏撰.宋 承遷註】
- T45n1882 三聖圓融觀門 (1卷)【唐 澄觀述】
- T1883-85, X1007-08 華嚴法界觀門 etc.
- • T45n1883 華嚴法界玄鏡 (2卷)【唐 澄觀述】
- • T45n1884 註華嚴法界觀門 (1卷)【唐 宗密註】
- • T45n1885 註華嚴經題法界觀門頌 (2卷)【宋 本嵩述.琮湛註】
- • X58n1007 註華嚴法界觀科文 (1卷)【唐 宗密述】
- • X58n1008 註華嚴法界觀科文 (1卷)【唐 宗豫述】
- T1886, X1031-33 原人論 etc.
- • T45n1886 原人論 (1卷)【唐 宗密述】
- • X58n1031 華嚴原人論發微錄 (3卷)【宋 淨源述】
- • X58n1032 華嚴原人論解 (3卷)【元 圓覺解】
- • X58n1033 華嚴原人論合解 (2卷)【元 圓覺解明 楊嘉祚刪合】
- T1887A,87B, F1081 華嚴一乘法界圖 etc.
- • T45n1887A 華嚴一乘法界圖 (1卷)【新羅 義湘撰】
- • T45n1887B 法界圖記叢髓錄 (2卷)【】
- • F28n1081 一乘法界圖合詩一印 (1卷)【儼法師造】
- T45n1888 解迷顯智成悲十明論 (1卷)【唐 李通玄撰】
- T45n1889 海印三昧論 (1卷)【新羅 明皛述】
- T45n1890 華嚴一乘成佛妙義 (1卷)【新羅 見登之集】
- T45n1891 文殊指南圖讚 (1卷)【宋 惟白述】
- X03n0211 華嚴經文義記〔卷六〕 (1卷)【唐 靈裕集記】
- X03n0218 華嚴經入法界品十八問答 (1卷)【唐 澄觀述】
- X03n0220 華嚴經綸貫 (1卷)【宋 復菴述】
- X08n0235 華嚴經談玄抉擇 (5卷)【遼 鮮演述】
- X08n0236 華嚴懸談會玄記 (40卷)【元 普瑞集】
- X08n0237 華嚴經文義要決問答 (4卷)【新羅 表員集】
- X08n0238 華嚴經要解 (1卷)【宋 戒環集】
- X08n0239 華嚴經吞海集 (3卷)【宋 道通述】
- X08n0240 華嚴綱要 (80卷)【唐 澄觀疏義明 德清提挈】
- X09n0241 華嚴經綱目貫攝 (1卷)【清 永光錄集】
- X09n0242 華嚴經三十九品大意 (1卷)【清 永光敬錄】
- X58n0985 華嚴融會一乘義章明宗記 (1卷)【宋 師會述】
- X58n0991 華嚴經普賢觀行法門 (1卷)【唐 法藏撰】
- X58n1004 五蘊觀 (1卷)【唐 澄觀述】
- X58n1005 華嚴心要法門註 (1卷)【唐 宗密述】
- X58n1010 勸發菩提心文 (1卷)【唐 裴休述】
- X58n1013 華嚴法相槃節 (1卷)【宋 道通述】
- X58n1014 法界觀披雲集 (1卷)【宋 道通述】
- X58n1015 圓宗文類 (2卷)【高麗 義天集】
- X58n1016 註華嚴同教一乘策 (1卷)【宋 師會述希迪註】
- X58n1017 註同教問答 (1卷)【宋 師會述善熹註】
- X58n1018 評金剛錍 (1卷)【宋 善熹述】
- X58n1019 辨非集 (1卷)【宋 善熹述】
- X58n1020 斥謬 (1卷)【宋 善熹書】
- X58n1022 五相智識頌 (1卷)【宋 佚名撰】
- X58n1023 華嚴大意 (1卷)【明 善堅撰】
- X1024-26 賢首五教儀 etc.
- • X58n1024 賢首五教儀 (6卷)【清 續法集錄】
- • X58n1025 賢首五教儀開蒙 (1卷)【清 續法集】
- • X58n1026 賢首五教斷證三覺揀濫圖 (1卷)【清 續法集】
- X58n1027 法界宗蓮花章 (1卷)【清 續法集】
- X58n1028 華嚴鏡燈章 (1卷)【清 續法集】
- X58n1029 一乘決疑論 (1卷)【清 彭際清述】
- X58n1030 華嚴念佛三昧論 (1卷)【清 彭際清述】
- X1469-78, F1076 華嚴禮懺儀 etc.
- • X74n1469 華嚴經海印道場九會請佛儀 (1卷)【】
- • X74n1470 華嚴經海印道場懺儀 (42卷)【唐 一行慧覺依經錄宋 普瑞補註明 讀徹參閱明 木增訂正明 正止治定】
- • X74n1471 華嚴清涼國師禮讚文 (1卷)【宋 智肱述】
- • X74n1472 華嚴普賢行願修證儀 (1卷)【宋 淨源集】
- • X74n1473 華嚴普賢行願修證儀 (1卷)【宋 淨源集】
- • X74n1474 華嚴道場起止大略 (1卷)【明】
- • X74n1475 圓覺經道場修證儀 (18卷)【唐 宗密述】
- • X74n1476 圓覺經道場略本修證儀 (1卷)【宋 淨源錄】
- • X74n1477 首楞嚴壇場修證儀 (1卷)【宋 淨源編敘】
- • X74n1478 依楞嚴究竟事懺 (2卷)【明 禪修述】
- • F28n1076 發菩提心戒 (1卷)【石經寺主講經律沙門志仙記】
- F1082-83 漩澓偈 etc.
- • F28n1083 漩澓偈 (1卷)【杜順法師造】
- • F28n1082 釋華嚴漩澓偈 (1卷)【南岳般舟道場比丘惟勁釋】
- F28n1084 健拏標訶一乘修行者秘密義記 (1卷)【大香山隱士釋法藏述】
The SAT Daizōkyō Text Database
법화부, 화엄부 합해 총 48개의 부류가 존재함.[9]
法華部・華嚴部
法華部・華嚴部 Vol. 9
- 妙法蓮華經:0262 (鳩摩羅什譯)
- 正法華經:0263 (竺法護譯)
- 添品妙法蓮華經:0264 (闍那崛多譯笈多譯)
- 薩曇分陀利經:0265 (失譯)
- 佛説阿惟越致遮經:0266 (竺法護譯)
- 不退轉法輪經:0267 (失譯)
- 佛説廣博嚴淨不退轉輪經:0268 (智嚴譯)
- 佛説法華三昧經:0269 (智嚴譯)
- 大法鼓經:0270 (求那跋陀羅譯)
- 佛説菩薩行方便境界神通變化經:0271 (求那跋陀羅譯)
- 大薩遮尼乾子所説經:0272 (菩提留支譯)
- 金剛三昧經:0273 (失譯)
- 佛説濟諸方等學經:0274 (竺法護譯)
- 大乘方廣總持經:0275 (毘尼多流支譯)
- 無量義經:0276 (曇摩伽陀耶舍譯)
- 佛説觀普賢菩薩行法經:0277 (曇無蜜多譯)
- 大方廣佛華嚴經:0278 (佛馱跋陀羅譯)
法華部・華嚴部 Vol. 10
- 大方廣佛華嚴經:0279 (實叉難陀譯)
- 佛説兜沙經:0280 (支婁迦讖譯)
- 佛説菩薩本業經:0281 (支謙譯)
- 諸菩薩求佛本業經:0282 (聶道眞譯)
- 菩薩十住行道品:0283 (竺法護譯)
- 佛説菩薩十住經:0284 (祇多蜜譯)
- 漸備一切智徳經:0285 (竺法護譯)
- 十住經:0286 (鳩摩羅什譯)
- 佛説十地經:0287 (尸羅達摩譯)
- 等目菩薩所問三昧經:0288 (竺法護譯)
- 顯無邊佛土功徳經:0289 (玄奘譯)
- 佛説較量一切佛刹功徳經:0290 (法賢譯)
- 佛説如來興顯經:0291 (竺法護譯)
- 度世品經:0292 (竺法護譯)
- 大方廣佛華嚴經:0293 (般若譯)
- 佛説羅摩伽經:0294 (聖堅譯)
- 大方廣佛華嚴經入法界品:0295 (地婆訶羅譯)
- 文殊師利發願經:0296 (佛陀跋陀羅譯)
- 普賢菩薩行願讃:0297 (不空譯)
- 大方廣普賢所説經:0298 (實叉難陀譯)
- 大方廣總持寶光明經:0299 (法天譯)
- 大方廣佛華嚴經不思議佛境界分:0300 (提雲般若譯)
- 大方廣如來不思議境界經:0301 (實叉難陀譯)
- 度諸佛境界智光嚴經:0302 (失譯)
- 佛華嚴入如來徳智不思議境界經:0303 (闍那崛多譯)
- 大方廣入如來智徳不思議經:0304 (實叉難陀譯)
- 信力入印法門經:0305 (曇摩流支譯)
- 大方廣佛花嚴經修慈分:0306 (提雲般若譯)
- 佛説莊嚴菩提心經:0307 (鳩摩羅什譯)
- 佛説大方廣菩薩十地經:0308 (吉迦夜譯)
- 最勝問菩薩十住除垢斷結經:0309 (竺佛念譯)
화엄부 경전 불전재현 성격규명 연구방법론
화엄종에서 소의경전으로 활용되고, 화엄부에 분류되었던 경전이 석가세존의 전기 중 ‘깨달음을 얻은 순간’을 채용하여 불전재현모델로서 경전이 재편성되어왔는지, 화엄부 경전의 불전재현적 성격을 규명하기 위한 시도로 다음과 같은 연구를 진행했다.
1차로 화엄부 경전 목록을 정리한 후, 문답을 하는 논장을 제외하고 CBETA, SAT, 한국의 불교 데이터베이스 모두에 탑재되어 있는 화엄부 경전 중 3가지, 대화엄장자문불나라연력경(大花嚴長者問佛那羅延力經), 불화엄입여래덕지불사의경계경(佛華嚴入如來德智不思議境界經), 실차난타역 대주신역 80화엄경(大周新譯大方廣佛華嚴入法界品-實叉難陀) 선택하여 그 내용 구성을 살펴본 후 주요 키워드를 뽑아 화엄부 경전의 성격을 파악했다.
화엄부 경전 목록 자료로 활용된 데이터는 동국대학교 불교학술원 제공의 『불교기록문화유산아카이브』, 일본의 The SAT Daizōkyō Text Database, 대만의 CBETA, 3개의 고문헌 『화엄종장소병인명록(華嚴宗章疏倂因明錄)』,『화엄경론장소목록(華嚴經論章疏目錄)』「華厳宗布施法定文案」에서 얻었다.
대화엄장자문불나라연력경(大花嚴長者問佛那羅延力經) - K1382
부처님께서 이 경을 말씀하시자, 대화엄 장자는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듣고 환희하여 받들어 행하였다.[10]
- 경의 끝맺음 문장이 환희(깨달음을 얻음)를 언급했다.
불화엄입여래덕지불사의경계경(佛華嚴入如來德智不思議境界經)2권 - K0082
부처님께서 이 말씀을 하실 때에 저 모든 비구와 모든 보살ㆍ천인(天人)ㆍ아수라ㆍ건달바 등의 세계는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바를 기쁜 마음으로 받들어 행하였다.[11]
- 경의 끝맺음 문장이 환희(깨달음을 얻음)를 언급했다.
大周新譯大方廣佛華嚴入法界品-實叉難陀(80권)
1. 법문을 청함 바라건대 세존께서 우리와 중생들의 갖가지 욕망ㆍ갖가지 이해ㆍ갖가지 지혜ㆍ갖가지 말ㆍ갖가지 자유자재함ㆍ갖가지 머무는 처지ㆍ갖가지 근의 청정함ㆍ갖가지 뜻의 방편ㆍ갖가지 마음의 경계ㆍ갖가지 여래의 공덕을 의지함ㆍ갖가지 말씀하신 법을 들음을 따라서, 여래의 지난 세상에 온갖 지혜를 구하시던 마음ㆍ지난 세상에 일으키신 보살의 큰 서원ㆍ지난 세상에 깨끗케 하신 바라밀들ㆍ지난 세상에 들어가신 보살의 지위ㆍ지난 세상에 원만하신 보살의 수행ㆍ지난 세상에 성취한 방편ㆍ지난 세상에 닦던 도ㆍ지난 세상에 얻으신 벗어나는 법ㆍ지난 세상에 지으신 신통한 일ㆍ지난 세상에 행하신 전생의 일과 인연이며, 아울러 등정각을 이루고, 묘한 법륜을 굴리고, 부처의 국토를 청정케 하고, 중생을 조복하고 온갖 지혜의 법성(法城)을 열고, 일체 중생의 길을 보이고, 일체 중생의 머무는 데 들어가고, 일체 중생의 보시를 받고, 일체 중생에게 보시의 공덕을 말하고, 일체 중생에게 부처님의 영상을 나타내시던 그러한 법들을 말씀하여 주소서.’ 『대방광불화엄경』 60권(ABC, K0080 v8, p.800c02)
2. 청함을 받은 사람(석가세존)이 대답함 불자여, 마치 항하의 언덕에 백천억 한량없는 아귀(餓鬼)가 있으니, 맨몸뚱이에 굶주리고 목마르고 온몸이 불에 타며, 까마귀ㆍ수리ㆍ승냥이ㆍ이리들이 다투어 와서 할퀴고, 기갈에 시달리어 물을 먹으려 하지만, 강가에 있으면서도 물을 보지 못하고 설사 보더라도 물이 말랐나니, 왜냐 하면 두터운 업장이 덮인 탓이다. 저 성문들도 그와 같아서 서다림에 있으면서도 여래의 광대한 신통의 힘을 보지 못하고 온갖 지혜를 버리었으니 무명(無明)의 꺼풀이 눈을 덮은 탓이며, 일찍이 온갖 지혜의 선근을 심지 못한 탓이다. 어떤 사람이 여럿이 모인 데서 편안히 자다가 꿈을 꾸는데, 수미산(須彌山) 꼭대기에 제석천왕이 있는 선견성(善見城)을 보니, 궁전과 동산 숲이 가지가지로 훌륭하고 천자와 천녀 백천만억 인들이 하늘 꽃을 뿌려 땅에 가득하며, 여러 가지 의복 나무에서는 묘한 의복이 나오고 갖가지 꽃 나무에는 아름다운 꽃이 피고, 음악 나무에서는 하늘 음악을 연주하고, 하늘 아씨들은 아름다운 음성으로 노래하고 한량없는 하늘들이 즐겁게 놀며, 자신도 하늘 옷을 입고 그곳에서 오고 가는 것을 보지만, 회중에 있는 사람들은 비록 한자리에 있으나 알지도 못하고 보지도 못하나니, 왜냐 하면 꿈에 보는 것은 그 대중들의 볼 수 있는 것이 아닌 연고다. 모든 보살과 세간의 임금들도 그와 같아서 본래부터 선근을 쌓은 힘과, 온갖 지혜의 광대한 원을 내었음과, 모든 부처 공덕을 닦음과, 보살의 장엄하는 도를 수행함과, 온갖 지혜의 지혜 법을 원만함과, 보현의 행과 원을 만족함과, 모든 보살의 지혜에 들어감과, 모든 보살의 머무는 삼매에 유희함과, 모든 보살의 경계를 관찰하여 걸림이 없는 연고로, 여래 세존의 부사의한 자유자재하는 신통 변화를 모두 보거니와, 성문인 제자들은 보지 못하고 알지 못하나니, 보살의 청정한 눈이 없는 연고다. 마치 설산(雪山)에는 여러 가지 약초가 많이 있거든, 의사가 거기 가면 모두 잘 알지만, 사냥꾼이나 목동들은 그 산에 항상 있으면서도 약초를 보지 못한다. 이것도 그와 같아서 보살들은 지혜의 경계에 들어가서 자유자재한 힘을 갖추었으므로 여래의 광대한 신통 변화를 보지만, 큰 제자들은 자기만 이익하고 다른 이는 이익하려 하지 않으며 자기만 편안하려 하고 다른 이는 편안케 하려 하지 않으므로 서다림 속에 있으면서도 알지도 못하고 보지도 못한다. 마치 땅 속에 여러 가지 묻힌 보물과 귀중한 보배가 가득 찼는데, 어떤 사람이 총명하고 지혜가 있으며 모든 묻힌 보물을 잘 알고, 또 큰 복력도 있으므로 마음대로 가져다가 부모를 봉양하고 친족들에게 나누어주고 병들고 늙고 곤궁한 이들을 구제하지만, 지혜가 없고 복덕이 없는 사람은 비록 보물이 묻힌 데 가더라도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여 이익을 얻지 못한다. 이것도 그와 같아서 큰 보살들은 깨끗한 지혜의 눈이 있으므로 여래의 불가사의한 깊은 경계에 들어가서 부처의 신통한 힘을 보며 여러 가지 법문에 들어가 삼매의 바다에 놀면서 부처님께 공양하고 바른 법으로 중생들을 깨우치고 사섭법(四攝法)으로 중생들을 거두어 주거니와, 큰 성문들은 여래의 신통한 힘을 보지도 못하고 보살 대중을 보지도 못한다. 마치 눈먼 사람이 보배가 많은 섬에 가서 다니고 서고 앉고 누우면서도 온갖 보배를 보지 못하며, 보지 못하므로 가져다가 사용하지 못한다. 큰 제자들도 그와 같아서 서다림 속에서 세존께 친근하면서도 여래의 자유자재한 신통을 보지 못하며, 보살 대중도 보지 못하나니, 왜냐 하면 보살의 걸림없는 깨끗한 눈이 없어서 차례차례로 법계에 들어가지 못하고 여래의 자재한 힘을 보지 못하는 탓이다. 어떤 사람이때가 없는 광명[離垢光明]이라는 청정한 눈을 얻으면 모든 어둠이 장애하지 못하므로, 캄캄한 밤중에 백천만억 사람이 있는 곳에서 가고 서고 앉고 누우면서 여러 사람의 형상과 위의를 이 눈 밝은 사람은 능히 보지만 이 눈 밝은 이의 오고 가는 행동은 저 여러 사람들이 보지 못한다. 부처님도 그와 같아서 지혜 눈을 성취하여 청정하고 걸림이 없으므로 모든 세상 사람들을 모두 보지만, 부처님이 나투시는 신통 변화와 큰 보살들이 둘러 모시는 것을 큰 제자들은 보지 못한다. 어떤 비구가 대중들 가운데서 온갖 곳에 두루한 선정[遍處定]에 들었으니, 이른바 땅 온갖 곳에 두루한 선정[地遍處定]ㆍ물 온갖 곳에 두루한 선정ㆍ불 온갖 곳에 두루한 선정ㆍ바람 온갖 곳에 두루한 선정ㆍ푸른 온갖 곳에 두루한 선정ㆍ누른 온갖 곳에 두루한 선정ㆍ붉은 온갖 곳에 두루한 선정ㆍ흰 온갖 곳에 두루한 선정ㆍ하늘 온갖 곳에 두루한 선정ㆍ갖가지 중생의 몸 온갖 곳에 두루한 선정ㆍ모든 말과 음성 온갖 곳에 두루한 선정 모든 반연할 온갖 곳에 두루한 선정들이다. 이 선정에 든 이는 그의 반연함을 보지만, 다른 대중은 모두 보지 못하나니, 오직 이 삼매에 머무른 이는 제한다. 여래가 나타내는 불가사의한 부처님의 경계도 그와 같아서 보살들은 보지만 성문은 보지 못한다. 어떤 사람이 몸 숨기는 약을 눈에 바르면, 대중 가운데서 오고 가고 앉고 서고 하여도 보는 이가 없지만, 대중의 하는 일은 모두 본다. 여래도 그와 같아서 세간을 초월하고서도 세간일을 두루 보거니와, 성문들은 보지 못하나니, 온갖 지혜의 경계에 나아가는 대보살들은 제한다. 마치 사람이 태어나면 두 하늘이 항상 따라다니나니, 하나는 같이 난[同生] 이요, 하나는 같은 이름[同名]이다. 이 하늘은 항상 사람을 보아도 사람은 이 하늘을 보지 못한다. 여래도 그와 같아서 보살들 가운데서 큰 신통을 나타내는 것을 큰 성문들은 모두 보지 못한다. 어떤 비구가 마음이 자유자재함을 얻어 식이 없어진 선정[滅盡定]에 들면 육근(六根)으로 짓는 업이 모두 행하지 않고 모든 말을 알지도 못하고 깨닫지 못하지만, 선정의 힘으로 유지되는 연고로 열반에 들지 않는다. 모든 성문도 그와 같아서 비록 서다림 속에 있으면서 육근을 갖추었지만 여래의 자재하심과 보살 대중들이 짓는 일을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하고 들어가지 못한다. 왜냐 하면 여래의 경계는 매우 깊고 광대하여 보기 어렵고 알기 어렵고 측량하기 어렵고 헤아리기 어려우며, 모든 세간을 초월하여 부사의하고 파괴할 이가 없어서 모든 이승의 경계가 아니다. 그러므로 여래의 자유자재하신 신통한 힘과 보살 대중의 모임과 서다림이 모든 청정한 세계에 두루하였지만, 이러한 일을 여러 큰 성문은 모두 알고 보지 못하나니, 그 그릇이 아닌 탓이다. 『대방광불화엄경』 60권
<61권> 1. 보현보살마하살이 법문을 함 그때 보현보살마하살은 모든 보살들의 모임을 두루 관찰하고, 법계와 같은 방편과 허공계와 같은 방편과 중생계와 같은 방편과 삼세와 같고 모든 겁과 같고 모든 중생의 업과 같고 모든 중생의 욕망과 같고 모든 중생의 이해와 같고 모든 중생의 근성과 같고 모든 중생의 성숙한 때와 같고 모든 법의 그림자와 같은 방편으로써 여러 보살들을 위하여 열 가지 법의 글귀로 이 사자의 기운 뻗는 삼매[師子頻申三昧]를 열어 보이며 밝혀 연설하였다.
<62권> 1. 선주비구가 불법을 설하는 사람을 소개하고, 법을 청하도록 종용함 선남자여, 여기서 남방에 한 나라가 있으니 이름이 달리비다(達里鼻茶)요, 그 나라에 자재(自在)라는 성이 있고, 그 성중에 사람이 있는데 이름은 미가(彌伽)니라. 그대는 그에게 가서 ‘보살이 어떻게 보살의 행을 배우며 보살의 도를 닦느냐’라고 물으라.” 그때 선재동자는 그의 발에 예배하고 오른쪽으로 돌고 우러르면서 하직하고 물러갔다.
화엄부 경전의 불전재현 문학적 특징
1. 제자가 선지식이나 부처에게 질의를 하거나, 법문을 청함으로서 가르침이 시작되고, 청자는 청정한 업보에 따라 불과를 얻는다
(불전문학으로서 석가세존 생애 모방 형태: 득도의 순간, 녹야원에서 초전법륜 굴린 순간.)
2. 전생담: 과거세부터 수많이 쌓아둔 선업으로 인해 부처가 되리라는 '수기'를 얻는다.
(초기불교 원형:수기받은 과거불이 훗날 깨달음을 얻는 부처가 된다. 수기를 얻지 못하고, 법문을 듣지 못하면 성불할 수 없다)
3. 깨달음의 순간을 장엄하게 묘사함(불국토 확장 묘사:大周新譯大方廣佛華嚴卷第60-入法界品 )
4.'환희', '바라밀', '아뇩다라삼먁삼보리심' 단어가 화엄부 경전에 빈번이 출현한다.
r검색옵션:SAT 검색기능 공기어 분석 활용 https://21dzk.l.u-tokyo.ac.jp/SAT2018/master30.php
특히 大周新譯大方廣佛華嚴卷에서는 '아뇩다라삼먁삼보리심을 내었는가(汝已發阿耨多羅三藐三菩提心耶?)'라는 문장이 매 법문을 청하기 전 언급된다.
- ↑ 범어 vyakarana의 번역으로서 화가라나(和伽羅那) 또는 화라나(和羅那)라 음역하며,기별(記別).수기(受記).기설(記說).수결(受決).수결(授決).기(記)라 번역한다. 수행자가 미래에 최고의 깨달음을 성취하게 되리라고 부처님이 약속하고 예언하는 것이다.디지털불교
- ↑ 원문의 일부를 발췌하여 만든 문서.좁게는 원문에서 필요한 내용을 베껴 쓴 책, 넓게는 혹은 와카집(歌集)이나 한서(漢書)의 주석서를 이름.
- ↑ 김영태 외 7인. "동아시아 한국불교사료-일본문헌편" 동국대학교출판부.2015.06.30. 540p 각주 57. 김수현이 위키페이지에서 추가 설명 덧붙임
- ↑ 김영태 외 7인. "동아시아 한국불교사료-일본문헌편" 동국대학교출판부.2015.06.30, 540~541
- ↑ 김영태 외 7인. "동아시아 한국불교사료-일본문헌편" 동국대학교출판부.2015.06.30, 571p
- ↑ 김영태 외 7인. "동아시아 한국불교사료-일본문헌편" 동국대학교출판부.2015.06.30, 571~573p
- ↑ 中林隆之."『華厳経』と日本古代国家" WASEDA RILAS JOURNAL NO. 3 (2015. 10). 357p
- ↑ CBETA
- ↑ The SAT Daizōkyō Text Database
- ↑ 『대화엄장자문불나라연력경』 1권(ABC, K1382 v37, p.403c01)
- ↑ 佛華嚴入如來德智不思議境界經卷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