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법계품 변상도60
avatamsakasutra
주제 | 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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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경 60권에서 이름을 가지고 언급된 보살 및 성문의 수 | 196명 |
화엄경 60권에서 등장한 장소 | 실라벌국(室羅筏國) 서다림(逝多林), 급고독원(給孤獨園) 누각, 실라벌국(室羅筏國) 서다림(逝多林), 모두가 환희하는 청정한 광명 그물(一切歡喜淸淨光明網), 모든 여래의 원만한 빛이 두루 비침(一切如來圓滿光普照), 부처님 종자 성품을 말하여 다함 없음(說佛種性無有盡) |
화엄경 60권 중요한 이야기 | 세존께서 급고독원에 계셨으며, 보살들과 대덕 성문, 세간 임금들과 그 권속들은 석가세존께 법문을 요청했다. 서다림 안에서 광대한 신통 변화와 함께 서다림 내의 여러 세계들이 그려지는데, 이에 세존께서는 선근과 지혜의 눈과 삼매에 대해 설법하셨다. 서다림에 있으면서도 서다림의 광대한 변화를 눈으로 보지 못하는 원인에 대해서 세존께서는 아뇩다라삼먁삼보리심을 내지 않은 연고,본래부터 다른 이를 보리심에 머물게 하지 못한 연고,본래부터 여래의 종자를 끊이지 않게 하지 못한 연고,본래부터 중생들을 거두어 주지 못한 연고,본래부터 다른 이를 권하여 보살의 바라밀을 닦게 하지 못한 연고 등을 꼽았다.
이에 보살들이 게송을 읊으며 부처님의 법을 찬탄했으니, 그 법을 찬탄한 보살은 비로자나원광명(毘盧遮那願光明)보살, 보승무상위덕왕(普勝無上威德王), 파일체마군지당왕(破一切魔軍智幢王)보살, 원지광명당왕(願智光明幢王)보살, 파일체장용맹지왕(破一切障勇猛智王)보살,법계차별원지신통왕(法界差別願智神通王)보살이었다. |
근거 경전 | ‘여래의 경계ㆍ여래의 지혜의 행ㆍ여래의 가지(加持)ㆍ여래의 힘ㆍ여래의 두려움 없음ㆍ여래의 삼매ㆍ여래의 머무르심ㆍ여래의 자재하심ㆍ여래의 몸ㆍ여래의 지혜를 모든 세간의 하늘과 사람들이 통달함이 없으며 들어감이 없으며 믿고 이해함이 없으며 분명하게 앎이 없으며 참고 받음이 없으며 살펴 봄이 없으며 가려냄이 없으며 열어 보임이 없으며 펴서 밝힘이 없으며 중생들로 하여금 알게 함이 없나니, 부처님의 가피하신 힘ㆍ부처님의 신통하신 힘ㆍ부처님의 위덕의 힘ㆍ부처님의 본래 원하신 힘과 그 지난 세상의 선근(善根)의 힘ㆍ선지식들의 거두어 주는 힘ㆍ깊고 깨끗하게 믿는 힘ㆍ크게 밝혀 아는 힘ㆍ보리로 나아가는 청정한 마음의 힘ㆍ온갖 지혜를 구하는 광대한 서원의 힘을 제할 것이다.
바라건대 세존께서 우리와 중생들의 갖가지 욕망ㆍ갖가지 이해ㆍ갖가지 지혜ㆍ갖가지 말ㆍ갖가지 자유자재함ㆍ갖가지 머무는 처지ㆍ갖가지 근의 청정함ㆍ갖가지 뜻의 방편ㆍ갖가지 마음의 경계ㆍ갖가지 여래의 공덕을 의지함ㆍ갖가지 말씀하신 법을 들음을 따라서, 여래의 지난 세상에 온갖 지혜를 구하시던 마음ㆍ지난 세상에 일으키신 보살의 큰 서원ㆍ지난 세상에 깨끗케 하신 바라밀들ㆍ지난 세상에 들어가신 보살의 지위ㆍ지난 세상에 원만하신 보살의 수행ㆍ지난 세상에 성취한 방편ㆍ지난 세상에 닦던 도ㆍ지난 세상에 얻으신 벗어나는 법ㆍ지난 세상에 지으신 신통한 일ㆍ지난 세상에 행하신 전생의 일과 인연이며, 아울러 등정각을 이루고, 묘한 법륜을 굴리고, 부처의 국토를 청정케 하고, 중생을 조복하고 온갖 지혜의 법성(法城)을 열고, 일체 중생의 길을 보이고, 일체 중생의 머무는 데 들어가고, 일체 중생의 보시를 받고, 일체 중생에게 보시의 공덕을 말하고, 일체 중생에게 부처님의 영상을 나타내시던 그러한 법들을 말씀하여 주소서.’ (중략) 또 여러 큰 성문들은 이런 선근이 없고 이런 지혜의 눈이 없고 이런 삼매가 없고 이런 해탈이 없고 이런 신통이 없고 이런 위덕이 없고 이런 세력이 없고 이런 자재함이 없고 이런 머물 곳이 없고 이런 경계가 없는 연고다. 그러므로 이것을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고 들어가지 못하고 증득하지 못하고 머물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하고 관찰하지 못하고 견디어 받지 못하고 나아가지 못하고 다니지 못하며, 또 다른 이들을 위하여 열어 보이고 해설하고 칭찬하고 인도하여 나아가게 하지 못하며, 향하여 가게 하고 닦아 익히게 하고 편안히 머물게 하고 증득하게 하지 못하였다. 왜냐 하면 큰 제자들이 성문승을 의지하여 벗어났으므로 성문의 도를 성취하고 성문의 행을 만족하고 성문의 과보에 머무르며, 없다 있다 하는 진리에 결정한 지혜를 얻고 실제에 항상 머물러서 끝까지 고요하며, 크게 가엾이 여김을 떠나서 중생을 버리고 자기의 일에만 머무르고, 저 지혜는 쌓아 모으지도 못하고 닦아 행하지도 못하고 편안히 머물지도 못하고 원하여 구하지도 못하고, 성취하지도 못하고 청정히 하지도 못하고 들어가지도 못하고 통달하지도 못하고 알고 보지도 못하고 증하여 얻지도 못하였으므로, 서다림 안에 있으면서도 여래를 대하여 이렇게 광대한 신통 변화를 보지 못하였다. (중략) 이때에 비로자나원광명(毘盧遮那願光明)보살이 부처님의 신력을 받들어 시방을 살펴보고 게송을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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實叉難陀80권 중 60권에서 게송을 읊은 보살 | 6명: 비로자나원광명(毘盧遮那願光明)보살, 보승무상위덕왕(普勝無上威德王), 파일체마군지당왕(破一切魔軍智幢王)보살, 원지광명당왕(願智光明幢王)보살, 파일체장용맹지왕(破一切障勇猛智王)보살,법계차별원지신통왕(法界差別願智神通王)보살 |
般若40권 중 2권에서 게송을 읊은 보살 | 11명: 비로자나염원장광명(毗盧遮那燄願藏光明)보살마하살, 난최복속질정진왕(難摧伏速疾精進王)보살마하살, 보변출생길상위덕왕(普遍出生吉詳威德王)보살마하살, 무애길상승장왕(無礙吉祥勝藏王)보살마하살, 묘변화변법계원월왕(妙變化徧法界願月王), 법혜광명위덕왕(法慧光明威德王)보살마하살,법혜광명위덕왕(法慧光明威德王)보살마하살, 최쇄일체마력지당왕(摧碎一切魔力智幢王)보살마하살, 비로자나원지성수당(毗盧遮那願智星宿幢)보살마하살, 파제개장용맹지자재왕(破諸盖障勇猛智自在王)보살마하살, 보변법계대원제(普徧法界大願際)보살마하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