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문수보살(文殊師利)

avatamsakasutra




Note

선재동자(善財童子)를 향해 멀리서 오른손을 펴서 110유순을 지나와, 선재동자의 정수리를 만지며 부처가 될 것이라 수기를 주었다.

Occurs in

이때 문수사리는 멀리서 오른손을 펴서 110유순을 지나와서, 선재동자의 정수리를 만지면서 말하였다. “훌륭하고 훌륭하다. 선남자여, 만일 신근(信根)을 여의었던들 마음이 용렬하고 후회하여 공 닦는 행이 갖추지 못하고 정근에서 퇴타하여 한 선근에도 집착하고 조그만 공덕에도 만족하다 하여 교묘하게 행과 원을 일으키지 못하며, 선지식의 거두어 주고 보호함도 받지 못하며, 여래의 생각하심도 되지 못했을 것이며, 이러한 법의 성품ㆍ이러한 이치ㆍ이러한 법문ㆍ이러한 수행ㆍ이러한 경계를 알지 못하고 두루 앎과 가지가지 앎과 근원까지 다함과 분명하게 이해함과 들어감[趣入]과 해탈함과 분별함과 증득함과 얻는 것을 모두 할 수 없으리라.” 是時,文殊師利,遙申右手,過一百一十由旬,按善財頂,作如是言:“善哉,善哉!善男子,若離信根,心劣憂悔,功行不具,退失精勤,於一善根,心生住著,於少功德,便以爲足,不能善巧發起行願,不爲善知識之所攝護,不爲如來之所憶念,不能了知如是法性,如是理趣,如是法門,如是所行,如是境界,若周徧知,若種種知,若盡源底,若解了,若趣入,若解說,若分別,若證知,若獲得,皆悉不能。” [1]

Same as

불전에서 묘사되는 용모

출처 문헌

大周新譯大方廣佛華嚴入法界品-實叉難陀 80권

  1. 大周新譯大方廣佛華嚴入法界品-實叉難陀 80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