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보안(寶眼) 장자

avatamsakasutra




Note

선재동자(善財童子)의 스승으로 모든 중생으로 하여금 부처님을 두루 보고 기뻐하는 법문(我唯知此令一切衆生普見諸佛歡喜法門)을 베풀었다.

Occurs in

“훌륭하고, 훌륭하다. 선남자여, 그대가 능히 아뇩다라삼먁삼보리심을 내었도다. 나는 모든 중생의 여러 가지 병을 아노니, 풍병ㆍ황달병ㆍ해소ㆍ열병ㆍ귀신의 침책[鬼魅]ㆍ해충의 독과, 물에 빠지고 불에 상한 것과 이렇게 생기는 여러 가지 병을 내가 모두 방편으로 치료하노라. 長者告言善哉善哉善男子汝已能發阿耨多羅三藐三菩提心,善男子,我知一切衆生諸病,風黃痰熱ㆍ鬼魅ㆍ蠱毒乃至水火之所傷害,如是一切所生諸疾,我悉能以方便救療。 선남자여, 나는 또 여러 가지 향을 만드는 중요한 법을 아노니, 이른바 같을 이 없는 향[無等香]ㆍ신두파라향(辛頭波羅香)ㆍ이길 이 없는 향[無勝香]ㆍ깨닫는 향[覺悟香]ㆍ아로나발지향(阿盧那跋底香)ㆍ굳은 흑전단향[堅黑栴檀香]ㆍ오락가 전단향(烏洛迦栴檀香)ㆍ침수향(沈水香)ㆍ모든 감관 흔들리지 않는 향[不動諸根香]이니, 이런 향을 만드는 법을 다 아노라. 善男子,我又善知和合一切諸香要法,所謂無等香ㆍ辛頭波羅香ㆍ無勝香ㆍ覺悟香ㆍ阿盧那跋底香ㆍ堅黑栴檀香ㆍ烏洛迦栴檀香ㆍ沈水香ㆍ不動諸根香。如是等香,悉知調理和合之法。 또 선남자여, 나는 이 향으로 공양하고 여러 부처님을 뵈옵고 소원이 만족하였으니, 이른바 모든 중생을 구호하는 소원ㆍ모든 부처 세계를 깨끗이 하는 소원ㆍ모든 여래께 공양하는 소원이니라. 又善男子,我持此香,以爲供養普見諸佛,所願皆滿,所謂救護一切衆生願,嚴淨一切佛剎願,供養一切如來願。

Same as

불전에서 묘사되는 용모

문헌 출처

大周新譯大方廣佛華嚴入法界品-實叉難陀 66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