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비목구사(毘目瞿沙)선인

avatamsakasutra




Note

선재동자(善財童子)의 스승으로 보살의 이길 이 없는 당기해탈문(菩薩無勝幢解脫)을 베풀었다.

Occurs in

“선남자들아, 이 동자는 이미 아뇩다라삼먁삼보리심을 내었느니라. 선남자여, 이 동자는 모든 중생에게 두려움 없음을 보시합니다. 이 동자는 모든 중생에게 이익을 주느니라. 이 동자는 모든 부처의 지혜바다를 관찰합니다. 이 동자는 모든 감로의 법 비를 마시려 합니다. 이 동자는 모든 광대한 법 바다를 측량하려 합니다. 이 동자는 중생들을 지혜 바다에 머물게 하려 합니다. 이 동자는 광대한 자비 구름을 일으키려 합니다. 이 동자는 광대한 법 비를 내리려 합니다. 이 동자는 지혜의 달로 세간을 두루 비추려 합니다. 이 동자는 세간의 지독한 번뇌를 멸하려 합니다. 이 동자는 중생들의 모든 선근을 기르려 하느니라.” 時,毘目瞿沙顧其徒衆,而作是言:“善男子,此童子已發阿耨多羅三藐三菩提心。善男子,此童子普施一切衆生無畏,此童子普興一切衆生利益,此童子常觀一切諸佛智海,此童子欲飮一切甘露法雨,此童子欲測一切廣大法海,此童子欲令衆生住智海中,此童子欲普發起廣大悲雲,此童子欲普雨於廣大法雨,此童子欲以智月,普照世閒,此童子欲滅世閒煩惱毒熱,此童子欲長含識一切善根。”

Same as

불전에서 묘사되는 용모

이때 선재동자는, 그 선인이 전단 나무 아래서 풀을 깔고 앉아서 1만 무리를 거느리고 있는데, 사슴 가죽을 입기도 하고 나무껍질을 입기도 하고, 풀을 엮어서 옷을 만들기도 하였으며, 상투를 짜고 고리를 드리운 이들이 앞뒤로 둘러 모시고 있는 것을 보았다.時,善財童子,見彼仙人在栴檀樹下,敷草而坐,領徒一萬,或著鹿皮,或著樹皮,或復編草,以爲衣服,髻環垂鬢,前後圍遶

문헌 출처

大周新譯大方廣佛華嚴入法界品-實叉難陀 64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