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우발라화(優鉢羅華)장자

avatamsakasutra




Note

선재동자(善財童子)의 스승으로 모든 향을 조화하는 법문(調和香法門)을 베풀었다.

Occurs in

선남자여, 인간에 향이 있는데 이름은 상장(象藏)이요, 용이 싸울 적에 생기며, 한 개만 살라도 큰 향 구름을 일으키어 서울에 덮으며, 이레 동안 가는 향 비[細香雨]를 내리나니, 몸에 닿으면 몸이 금빛이 되고, 의복이나 궁전이나 누각에 닿아도 금빛으로 변하며, 바람에 날려 궁전 안에 들어가면 그 향기를 맡은 중생은 이레 동안 밤낮으로 환희하고 몸과 마음이 쾌락하며, 병환이 침로하지 못하고 모든 근심이 없어져 놀라지도 무섭지도 어지럽지도 성내지도 않으며, 인자한 마음으로 서로 대하고 뜻이 청정하여지거든, 나는 그것을 알고 법을 말하여, 그들로 아뇩다라삼먁삼보리심을 내게 하느니라. 善男子,人閒有香,名曰象藏,因龍鬪生,若燒一丸,卽起大香雲,彌覆王都,於七日中,雨細香雨,若著身者身則金色若著衣服宮殿樓閣亦皆金色。若因風吹,入宮殿中,衆生嗅者,七日七夜,歡喜充滿,身心快樂,無有諸病,不相侵害,離諸憂苦,不驚不怖,不亂不恚,慈心相向,志意淸淨。我知是已,而爲說法,令其決定,發阿耨多羅三藐三菩提心。

Same as

불전에서 묘사되는 용모

문헌 출처

大周新譯大方廣佛華嚴入法界品-實叉難陀 67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