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자재주(自在主)동자"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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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e="text-align:center;"|'''인물 지식관계망''' || {{{인물 지식관계망|}}} [http://avatamsakasutra.com/wiki/index.php/입법계품_변상도65 자재주동자 지식관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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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남자여, 나는 옛날에 문수사리동자에게서 서법(書法)ㆍ산수법[數筭法]ㆍ인법(印法) 등의 법을 배워서 온갖 공교한 신통과 지혜의 법문에 들어갔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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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남자여, 나는 이 법문을 인하여 세간의 서법ㆍ산수법ㆍ인법ㆍ계(界)ㆍ처(處) 등의 법을 알았으며, 또 풍병ㆍ간질ㆍ조갈ㆍ헛것 들리는 모든 병을 치료하며, 또 성시ㆍ마을ㆍ동산ㆍ누각ㆍ궁전ㆍ가옥들을 세우기도 하고, 갖가지 약을 만들기도 하고, 전장ㆍ농사ㆍ장사하는 직업을 경영하기도 하며, 짓고 버리고 나아가고 물러가는 일에 모두 적당하게 하였으며, 또 중생들의 모습을 잘 분별하여, 선을 짓고 악을 지어 착한 길에 태어나고 나쁜 길에 태어날 것을 알며, 이 사람은 성문의 법을 얻고 이 사람은 연각의 법을 얻고 이 사람은 온갖 지혜에 들어가는 일들을 다 잘 알고, 중생들에게 이런 법을 배우도록 하며, 증장하고 결정하여 끝까지 청정케 하였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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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在主言:“善男子,我昔曾於文殊師利童子所,修學書數筭印等法,卽得悟入一切工巧神通智法門。善男子,我因此法門故,得知世閒書數筭印界處等法,亦能療治風癇消瘦鬼魅所著,如是所有,一切諸病,亦能造立城邑ㆍ聚落ㆍ園林ㆍ臺觀ㆍ宮殿ㆍ屋宅ㆍ種種諸處,亦善調鍊種種仙藥,亦善營理田農ㆍ商估,一切諸業,取捨進退,咸得其所。又善別知衆生身相作善作惡,當生善趣,當生惡趣,此人應得聲聞乘道,此人應得緣覺乘道,此人應入一切智地,如是等事,皆悉能知,亦令衆生,學習此法,增長決定,究竟淸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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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광불화엄경』 65권(ABC, K0080 v8, p.836b02-b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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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전에서 묘사되는 용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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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하늘ㆍ용ㆍ건달바들이 공중에서 선재에게 말하기를 “선남자여, 이 동자는 지금 물가에 있느니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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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선재동자는 그곳에 나아가 이 동자를 보니, 십천 동자에게 둘러싸여 모래를 모아 장난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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時,有天ㆍ龍ㆍ乾闥婆等,於虛空中,告善財言:“善男子,今此童子,在河渚上。”爾時,善財卽詣其所,見此童子,十千童子所共圍遶,聚沙爲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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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헌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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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abc.dongguk.edu/content/view?itemId=ABC_IT&cate=bookName&depth=3&upPath=C&dataId=ABC_IT_K0080_T_065 大周新譯大方廣佛華嚴入法界品-實叉難陀 65권]

2021년 7월 21일 (수) 20:04 기준 최신판




Note

선재동자(善財童子)의 스승으로 온갖 공교한 신통과 지혜의 법문(一切工巧神通智法門)을 베풀었다.

Occurs in

“선남자여, 나는 옛날에 문수사리동자에게서 서법(書法)ㆍ산수법[數筭法]ㆍ인법(印法) 등의 법을 배워서 온갖 공교한 신통과 지혜의 법문에 들어갔노라. 선남자여, 나는 이 법문을 인하여 세간의 서법ㆍ산수법ㆍ인법ㆍ계(界)ㆍ처(處) 등의 법을 알았으며, 또 풍병ㆍ간질ㆍ조갈ㆍ헛것 들리는 모든 병을 치료하며, 또 성시ㆍ마을ㆍ동산ㆍ누각ㆍ궁전ㆍ가옥들을 세우기도 하고, 갖가지 약을 만들기도 하고, 전장ㆍ농사ㆍ장사하는 직업을 경영하기도 하며, 짓고 버리고 나아가고 물러가는 일에 모두 적당하게 하였으며, 또 중생들의 모습을 잘 분별하여, 선을 짓고 악을 지어 착한 길에 태어나고 나쁜 길에 태어날 것을 알며, 이 사람은 성문의 법을 얻고 이 사람은 연각의 법을 얻고 이 사람은 온갖 지혜에 들어가는 일들을 다 잘 알고, 중생들에게 이런 법을 배우도록 하며, 증장하고 결정하여 끝까지 청정케 하였노라. 自在主言:“善男子,我昔曾於文殊師利童子所,修學書數筭印等法,卽得悟入一切工巧神通智法門。善男子,我因此法門故,得知世閒書數筭印界處等法,亦能療治風癇消瘦鬼魅所著,如是所有,一切諸病,亦能造立城邑ㆍ聚落ㆍ園林ㆍ臺觀ㆍ宮殿ㆍ屋宅ㆍ種種諸處,亦善調鍊種種仙藥,亦善營理田農ㆍ商估,一切諸業,取捨進退,咸得其所。又善別知衆生身相作善作惡,當生善趣,當生惡趣,此人應得聲聞乘道,此人應得緣覺乘道,此人應入一切智地,如是等事,皆悉能知,亦令衆生,學習此法,增長決定,究竟淸淨。 『대방광불화엄경』 65권(ABC, K0080 v8, p.836b02-b14)

Same as

불전에서 묘사되는 용모

이때 하늘ㆍ용ㆍ건달바들이 공중에서 선재에게 말하기를 “선남자여, 이 동자는 지금 물가에 있느니라”고 하였다. 그때 선재동자는 그곳에 나아가 이 동자를 보니, 십천 동자에게 둘러싸여 모래를 모아 장난하고 있었다. 時,有天ㆍ龍ㆍ乾闥婆等,於虛空中,告善財言:“善男子,今此童子,在河渚上。”爾時,善財卽詣其所,見此童子,十千童子所共圍遶,聚沙爲戲。

문헌 출처

大周新譯大方廣佛華嚴入法界品-實叉難陀 65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