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변행(徧行)외도

avatamsakasutra




Note

선재동자(善財童子)의 스승으로 모든 곳에 이르는 보살의 행에 머무르는 법문(安住至一切處菩薩行門)을 베풀었다.

Occurs in

Same as

불전에서 묘사되는 용모

성 동쪽에 산이 있으니 이름이 선득(善得)이었다. 밤중쯤 되어 선재동자가 산꼭대기를 보니 초목과 바위에 광명이 환하게 비추어 마치 해가 처음 뜨는 듯하였다. 이것을 보고 기쁜 마음으로 이렇게 생각하기를 ‘내가 아마 여기서 선지식을 만나려나 보다’ 하고, 성에서 나와 산으로 올라갔다. 이 외도가 산 위의 평탄한 곳에서 천천히 거니는데, 생긴 모습이 원만하고 위엄과 광채가 찬란하여 대범천왕으로도 미칠 수 없으며, 십천의 범천들이 호위하고 있었다.

城東有山,名曰善得。善財童子,於中夜時,見此山頂,草樹巖巘,光明照耀,如日初出。見此事已,生大歡喜,作是念言:‘我必於此,見善知識。’便從城出,而登彼山,見此外道,於其山上,平坦之處,徐步經行。色相圓滿,威光照耀,大梵天王所不能及,十千梵衆之所圍遶

문헌 출처

大周新譯大方廣佛華嚴入法界品-實叉難陀 67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