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해운비구(海雲比丘)

avatamsakasutra




Note

선재동자(善財童子)의 스승으로 그에게 모든 부처님과 보살의 광명을 행하는 넓은 안목의 법문(諸佛菩薩行光明普眼法門)을 베풀었다.

Occurs in

선남자여, 내가 그 부처님 계신 데서 1천 2백 년 동안에 이 넓은 눈 법문을 받아 가지고, 날마다 들어 지니는 다라니 광명으로 수없는 품(品)을 받아들이고, 고요한 문[寂靜門] 다라니 광명으로 수없는 품에 나아가고, 그지없는 도는[無邊旋] 다라니 광명으로 수없는 품에 두루 들어가고, 곳을 따라 관찰하는 다라니 광명으로 수없는 품을 분별하고, 위엄과 힘[力] 다라니 광명으로 수없는 품을 널리 거둬 가지고, 연꽃 장엄 다라니 광명으로 수없는 품을 끌어내고, 청정한 음성 다라니 광명으로 수없는 품을 연설하고, 허공장 다라니 광명으로 수없는 품을 드러내 보이고, 광명 무더기[光聚] 다라니 광명으로 수없는 품을 넓히고, 바다광[海藏] 다라니 광명으로 수없는 품을 해석하였느니라. 어떤 중생이든지 시방에서 오는 하늘이나 하늘 왕이나 용이나 용왕이나 야차나 야차왕이나 건달바나 건달바왕이나 아수라나 아수라왕이나 가루라나 가루라왕이나 긴나라나 긴나라왕이나 마후라가나 마후라가왕이나 사람이나 사람왕이나 범천이나 범천왕이나 이런 이들이 나에게 오면, 내가 그들을 위하여 이 법문을 열어 보이고 해석하고 선양하고 찬탄하여 사랑하고 좋아하게 하며, 이 부처님들의 보살행 광명인 넓은 눈 법문에 들어가 편안히 머물게 하노라. ”善男子!我於彼佛所千二百歲,受持如是普眼法門,於日日中,以聞持陀羅尼光明,領受無數品;以寂靜門陀羅尼光明,趣入無數品;以無邊旋陀羅尼光明,普入無數品;以隨地觀察陀羅尼光明,分別無數品;以威力陀羅尼光明,普攝無數品;以蓮華莊嚴陀羅尼光明,引發無數品;以淸淨言音陀羅尼光明,開演無數品;以虛空藏陀羅尼光明,顯示無數品;以光聚陀羅尼光明,增廣無數品;以海藏陀羅尼光明,辨析無數品。若有衆生從十方來,若天、若天王、若龍、若龍王、若夜叉、若夜叉王、若乾闥婆、若乾闥婆王、若阿脩羅、若阿脩羅王、若迦樓羅、若迦樓羅王、若緊那羅、若緊那羅王、若摩睺羅伽、若摩睺羅伽王若人、若人王、若梵、若梵王,如是一切來至我所,我悉爲其開示解釋、偁揚讚歎,咸令愛樂、趣入、安住此諸佛菩薩行光明普眼法門。”

Same as

불전에서 묘사되는 용모

Occurs in

문헌 출처

大方廣佛華嚴經卷第六十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