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희목관찰중생 주야신(喜目觀察衆生主夜神)

avatamsakasutra




Note

선재동자(善財童子)의 스승으로 큰 세력으로 널리 기쁘게 하는 당기 해탈(大勢力普喜幢解脫)을 베풀었다.

Occurs in

“선남자여, 그대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그때 시방의 임금이라는 이름을 가진 전륜성왕으로서 부처의 종자를 이은 이가 어찌 다른 사람이겠는가? 곧 문수사리동자며, 그때 나를 깨우쳐 준 밤 맡은 신은 보현보살이 화현한 것이니라. 나는 그때에 왕의 딸로서 그 밤 맡은 신의 깨우침을 받고 부처님을 뵈옵고 아뇩다라삼먁삼보리심을 내었으며, 그때부터 부처 세계의 티끌 수 겁을 지내오면서 나쁜 길에는 떨어지지 않고, 항상 인간이나 천상에 태어나서 모든 곳에서 부처님을 보았으며, 묘등공덕당(妙燈功德幢)부처님 때에 이르러서 이 큰 세력으로 널리 기쁘게 하는 당기 해탈을 얻었고, 이 해탈로써 이렇게 모든 중생을 이익케 하였느니라. “善男子,於汝意云何?彼時轉輪聖王,名十方主,能紹隆佛種者,豈異人乎?文殊師利童子是也。爾時,夜神覺悟我者,普賢菩薩之所化耳,我於爾時,爲王寶女,蒙彼夜神覺悟於我,令我見佛,發阿耨多羅三藐三菩提心。自從是來,經佛剎微塵數劫,不墮惡趣,常生人天,於一切處,常見諸佛,乃至於妙燈功德幢佛所,得此大勢力普喜幢菩薩解脫。以此解脫,如是利益一切衆生。

Same as

불전에서 묘사되는 용모

문헌 출처

大周新譯大方廣佛華嚴入法界品-實叉難陀 69권